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1년 02월의 이야기

 

큰일을 앞둔 리티의 면접
사진은 평온하지만 제리의 뱃속은 굉장히 긴박했다.
갑자기 나간 누전차단기
지붕이 샘으로 인한 누전이 원인. 허나 빌라 간부는 적반하장 ^^ ㅅㅂ
겨울에 비가 이리 오니 물이 새지
진고 윗동네. 발닿는곳으로 나들이를 하다보니
..? 그래 뭐 진해 출신이긴 하지
리티의 운전연습 겸 드라이브
그리고 부부게이밍기어가 된 시크릿랩. 편하긴 하다.

2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달에 만나요.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1년 01월의 이야기

 

이동네는 진짜 오랜만이네
자전거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한다
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은 다르지 않다.
진해에 왠 눈이 ㄷㄷ
제리를 위한 리티의 깜짝 생일선물
응?
^_^
모처럼 처가 식구들이랑 드라이브. 길 옆에 왠 소가 ㄷㄷ..?
Thx. Siri
그렇다 이것은 새 컴퓨터다
너 임포스터지?
휴일의 배달음식. 나가 먹기는 겁나는데 용기쓰레기도 겁난다.

1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달에 만나요.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0년 11월의 이야기

 

시가 아버지의 생신 케이크. 나르느라 애 먹었다.
제리를 위한 리티의 선물. 매우 애용중
모처럼 여좌천
쉼터 괜찮았다.
내수면 가려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회
대신 탑산을 돌았지.
매일 지나는 우린 심드렁 한데, 와서 신나하는 사람이 많더라.
NEW아이템. 냄비가 깔끔해서 좋다.
음..이런걸 아직 하는구나.
제리의 첫 당근ㅋㅋㅋㅋ 미니플스 컬렉션
요즘 제일 자주가는 마트인데 갑자기 공사를 ㅠ
뭘 이런걸 다-_-
신기해서 지른 오뚜기 레트로팩. 내용물은 뭐 평범한 스프랑 카레

11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달에 만나요.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0년 10월의 이야기

 

나뭇가지가 앙상한 계절
간만에 속천으로 나들이를 나옴
그래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데
맑은날 어니스트
세이커스 개막전 집관 티켓. 경기장 가고싶다
가습기 세대교체
간만에 부산에 갔다온 리티
용하세요!!
어디였더라. 알파카 넘모 귀엽
간만에 용지공원 근처
완벽한 거리두기 좌석
백화점쇼핑. 양가 어머니와 리티을 위한 선물
선물3개를 들고 신난 제리
준석군과 함께한 일요일의 탑산 등산
양가 어머니의 생신 케잌. 두분 다 너무 만족해하심
뉘엿뉘엿
중원로타리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매년 후퇴하는 느낌이다.
세상에 진해시 시절의 맨홀뚜껑이 아직 있네
냉천로 사잇길. 발길닿는대로 걸었는데 길이 아주 괜찮았다.
기분좋아서 부부셀카도 한방
즐거운 나들이였다.

이번달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달에 만나요.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0년 09월의 이야기

 

마이삭. 빌라 앞마당 나무를 휘게할정도로 강력했다.
그러더니 기어이 정전.. 일찍 자서 몰랐는데 좀 길었다고 하더라.
동네 고층 건물 창문은 박살나기까지..
지나고나서 맑아지는거 보면, 왔다갔나 싶다.
빌라 뒷마당, 조명이 생겨서 자전거 주차하기 편해졌다.
2단계 격상 후, 주말에는 집근처 산책만 하는 편 
집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가을이구나
월말에 잠깐 아팠던 리티. 병원 점심시간은 네이버안내랑 맞지 않았고..
나훈아 콘서트. 한번쯤 가보고 싶어졌다.

태풍으로 시작해서 나훈아로 끝난 이번달. 연휴에 별일없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