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사회생활 2012. 12. 30. 00:00


새 회사에 입사하자마자 사흘만에 워크샵 -_- 어쨌든 이곳은 워크샵 장소


눈길을 헤쳐온 팀장님 차 '내 차는 항상 블링블링 해야되' 라는 논지를 

갖고 계신 팀장님은 차 상태를 확인하시곤 반쯤 멘붕


숙소에서 바라보는 뷰, 세상이 다 하얗다


메인게임(?)을 즐기러 내부 셔틀을 기다리는중. 시간표를 잘못봐서 차로 이동



강원랜드의 모습. 테마파크 라기보단 흡사 요새의 형태



내부 역시 굉장히 삐까번쩍. 하기사 벌어들이는 돈이 있는데..


카지노는 내부 촬영이 불가합니다. 이곳까지만 촬영이 가능해요


메인게임(..이래봐야 사실 만원어치)을 즐기고 난 뒤의 외부 풍경 감상




밤의 강원랜드. 낮이랑은 조금 다른 매력이 있네요.


잘 갔다왔음.




워크샵 사회생활 2008. 12. 7. 00:00

워크샵이란걸 첨 가봤더랬다.


사실 가기전엔 좀 걱정을 했는데, 아는분은 아시다시피 나같은 경우

노래도 못하고 하는것도 꺼리다보니 '신입사원 노래불러서 분위기띠워!' 

이러실까봐 잔뜩 긴장을 한 상태에서 갔는데 

막상 가보니 정신없어서 노래는 무슨 부어라 마셔라 바쁘지 -_-


이사때문에 방을 계약하느라 못갈뻔했는데, 갔다온 시점에서 생각하면 

가길 잘한 것 같다. 회사 들어오고 난 뒤 팀이 다르다보니 입사동기와도 

서먹서먹했었는데, 가서 정말 많은 분들이랑 얼굴익히고 친해진 듯 같다. 


그나저나 난 백화소주 인줄 알고 먹은게 다른거라던데 도대체 뭘 마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