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모이 감정생활/음식 2013. 8. 16. 01:00









한옥마을 중간즈음에 있는 인절미토스트로 유명한 곳. 20분정도 기다려 입장.

주문은 비타민 가득 든 석류 레몬 아이스티와 팥이 없는 베리 빙수와 토스트

에이드랑 빙수는 상큼하니 좋았고 인절미 토스트는 꽤 독특하면서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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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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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크게 이탈리아식과 미국식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미국식 피자는 도우가 두툼하고 오븐에 굽는것이 주 특징이구요. 

이탈리아 피자는 얇은 도우에 화덕에 굽는 것이 주 특징이라더군요.

오늘은 서면의 이탈리아식 화덕피자 부오나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바바라세? 라는 식의 이름 같습니다. 쨌든 일단 피자사진부터..



어우 그냥. 



와인과 에이드 등장하셨구요.


파스타를 좋아하는 리티의 뽀모도로 스파게티


굽는 방식에 대한 맛 차이야 사실 전문가가 아닌지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미세하게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살짝 살짝 그을릿 맛이 참 매력적이에요.

이외 도우의 차이에서 오는 식감도 기존의 피자랑은 다른 독특한 식감입니다.

평소 드시던 피자와는 다른 색다른 피자를 드실때 적합한 선택지입니다.




던킨 감정생활/음식 2006. 8. 22. 00:30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걸 먹자~!고 들어간 던킨.

나는 아이스화이트초코뭐? 하는걸 하여튼 먹었다.

외갓집에서 미숫가루 5 : 설탕 5 정도의 비율이 되는 

미숫가루를 마시고 너무 달아서 도저히 다 못마신 기억이 있는데..

이건 그거의 한 2배정도 더 단것 같다.

아오 막... 내가 음료수 이상해서 다 못마신게 처음이다..

(두번째도 역시 던킨인데, 서면 던킨의 오렌지에이드... 

 

그렇게 쓴 오렌지에이드는 처음 먹어봤다)

 

오빠는 여전히 아이스뭐시기커피. 저게 훨 낫다..

옆에 먼치킨은 바바리안크림~ 

 

함께먹은 도넛들 비스마르크와 뭔지 모르겠다...  

뭐 호두같은거 든 도넛.;;

밑에 종이엔 던킨 커피는 몇분 지나면 안쓴다고

커피의 신선함(?)을 강조하고 있다.

 

에어콘도 선선하고 더위를 피하기엔 좋았으나 내 음료수가 실패..

던킨에서 근래 먹은것 중 가장 괜찮았던건 역시 자몽에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