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으로 소요시간을 찍어보니 생각보다 크게 멀지 않은 거리에 있길래 와본곳
국가정원답게 구석구석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꽤 잘 둘러 봤다.

 


오늘 순천은 기차로 가본다.



부전에서 출발해서 순천으로 가는 무궁화호


내자리는 창측 27번


아담하다


책 좀 읽다보니 도착한 생각보다 멀지않은 순천


오늘 나의 목적이 있네


내렸으니 역 한장 찍고


일단 한 번 걸어본다


풍경이 여유롭고 좋다


윗장도 있는걸까?


갈때는 버스니 잘봐둬야 하는 터미널


호다닥 밥먹고 버스를 탄다


입구부터 매우 그럴듯한 이곳은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야 하는


순천만국가정원


군인들의 열정적인 무대


공연 즐겁게 잘 봤구요


택시타고 헐레벌떡 이동해서 부산가는 버스를 겨우 탔다

역시 이동네는 기아야구


부산에서 다시 한 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