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쇼핑하다가 발견. 가격은 봉지당 500원 정도?


하악하악 




아 한동안 간식걱정은 없겠네 ^ㅅ^




SCH - B490 취미생활/사진 2006. 6. 11. 00:00


그렇게; 꼼꼼히 챙겼건만 결국엔 때맞춰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제일 큰타격은 아는사람들의 연락처를 홀랑 다 날렸다는 사실인데

하기사 뭐; 따지고보니 연락한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구나;

어찌하였든.. 깊은 고민고민끝에. 폰을 구입하였다.


아직 광고조치 찍지 않은 모델 SCH-B490 일명 리얼카메라DMB폰2.

말그대로 카메라랑 위성DMB가 주요 기능이다. 조건은 두개였는데 

앞으로 또 몇년쓸거니 가급적 최신형인것+가급적 심플한것.

어쩌다보니 딱인게. 마침 때맞춰 출시되버려가지고....


DMB를 튼모습. 온게임넷-_- 조용호vs변은종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준결승 중.


카메라모드. 320만 화소인데. 크게; 뭐 좋아보이진 않는다. 


카메라 렌즈쪽 모습. 렌즈5시방향은 카메라 덮개..

렌즈밑은 셀카용 미니거울 3시방향에있는건 플래쉬. 



개봉모습. 음.. 뭐 특징은 없다; 아 블루투스 당근 지원되나.




 

두루마리 휴지가 다 떨어져가길래, 홈플러스에서 온 

쿠폰도 있겠다 해서 모기가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하니 

모기향도 살겸, 휴지도 살겸, 홈플러스엘 다녀왔다.


리퀴드 모기향에 알로에첨가 휴지. 리퀴드야 늘 쓰던거지만 

휴지가 원래 사려고 했던것보다 싸길래 (티슈 3개 증정에 

마지막이라 3개를 더 얹어주길래) 티슈도 없어서 어저께-_- 

사왔는데 재놓으면 좋지 하고 샀는데 2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네.


뭐, 평소 이것저것 잘 지르는 나지만 쇼핑한 것들 

덜렁 들고 오면서 왜이리 비싼지. 잠시 비워진 지갑에 묵념.


하기사 휴지는 사놓으면 1년은 쓸테니 계산해보면 그리 비싼게 

아닌지도 모르겠다. 알로에 따윈 첨가 안된 재활용 휴지쓰면 

가격이야 절약되지만 재활용 휴지로 닦으면.. 엉덩이에 피눈물난다.


결혼하면, 비데기를 설치해야지. -__-


덧) 잠시 '두루말이'가 맞는지 '두루마리'가 맞는지가 헷갈렸다.

네이버 지식검색을 두들기다보니 무슨 형광물질이 어쩌고...하는군..

혹시 참고하실 분을 위해, '키스'와 '리빙' 이랍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13권 초판 한정판.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만화책


다이모. 확실하게 내꺼임을 알리기에 좋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뱃지. 다이모를 활용.




 

한 며칠 잠잠하시던 그분이 무료배송 소리에 

잠에서 깨셨는지 어제 저녁엔 잠시 쇼핑을 즐겼다 -_-



이거 큰놈; 버전이 참 예뻐서 나중에 서울 올라가서 

이쁜집에 살면 사리라 마음 먹었었는데. 

작은놈;임에도 사버린 이유는


3000원 이라는 가격때문.으하하하하 세일중이었거덩~


맨날 한약도 먹어야 되는데 이놈 안에 M&M 초코렛이나 

넣어놨다가 약먹고 좌르륵 빼먹어야지.



요놈은 솔직히 말하면 혹해서 샀다. 쪼매난것이 귀여워서-__-;;

역시 가격은 위엣놈과 동일.


이빨을 하나하나 누지르면 어느순간 꽉 깨물어버린다.

뼈가 약한 여자나 아이는 조심하랜다-___-


가끔 젤군과 서로 자기가 밥사오겠다고 싸우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안가려하는데.. 우린 좀 이상한갑다.)

그럴때 유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마데인치나-_-지만 어쨌든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 응? 이게 아닌가?



음. 이 아이는 공부를 위하여 샀다.-____-v

이걸 뭐라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영어로는 Recycled cover 라고 되있더만.

-__-a 재활용 카바..인가.


아무튼 레포트 한개 해가려면 잉크가 꾸져서-_- 

서너번 뽑아야하는고로; 집에 이면지가 넘쳐나신다;;



버리긴 아깝고. 그렇다고 우찌 쓰기도 애매하고.

호치케스(-_-)쓰면 되는데 왜 사냐 물으신다면


왜 사냐건 웃지요. 허허허. -_____-;


뭐; 산게 이것뿐만은 아니지만은;

(공책 몇개랑 포스트잇..)


다해서 2만원이 안되는 가격! 



아잉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