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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은 예그리나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팬사이트 와우자드에만 등록되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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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안좋아서 연재가 늦어지게된 제리입니다.

이것저것 매일 하는일없이 시간을 보내느라 세월만 허비되네요.


사실 제리는 돈까스를 엄청 무지 아주 너무 진짜 좋아한답니다.

전에 월남떡볶이를 취재하러 가는김에 창동에 맛있는집이 없을까.. 

하다가 문득 한집을 발견했지요. 겉간판-_-에 카레떡볶이 집이라길래 

오호라 싶어서 아는분들에게 여쭤보니 제법알려진 집이랍니다..



분위기 있는 실내 인테리어의 모습들.



특히나 이 조명은 정말 예뻤는데. 저희(리티양 포함)가 정말 운좋게

이 조명에 불이 켜지는 시간에 들어가서 두가지 모두 찍을수 있었죠.



물잔과 기본-_-셋;






입이 심심하니 등장한 에피타이저(숲;;과 샐러드)들과.. 기본반찬 3종세트.. 



아이러니하게; 돈까스는 리티양이 차지. 카레돈까스입니다.


좀더 가까이서 찰칵 찰칵.




자 제메뉴인 치킨카레 입니다.




그리고 디저트. 제가 주문한 커피와 리티양이 주문한 사이다입니다.


일단 맛에선 만족스러웠습답니다만 양이 좀 작군요..

포만감까지는 살짝 모자란듯 했답니다.. 그래도 만원주고 먹은건데;

아. 혹시나해서 한마디 남깁니다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약간은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만 청소년분들도 부담없이 오더군요.

사진으로는 조용할거같습니다만, 실제로 안은 시끌시끌(좋은뜻으로)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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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는 추석을 맞아서 9월24일부터 29일까지 수원에서 있었답니다. 어쩌다보니; 

귀차니즘 압박도 있고 말못할 사정도있어서 수도권쪽 맛집을 한군데도 못찍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대신에.. 나름대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더군요..


수원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두번다 열차를 탔습니다만...열차가 버스와 

다른점은 바로.. 식당칸이 있다는 점이지요.. 자 문을 한번 열어봅시다요..


이러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테이블의 기본배치..자리에 앉으면 홍익회 누님이 와서 세팅해주십니다.



메뉴판 되겠습니다.. 다소 비싼편입니다;; 아무래도 이동식당(?)이다보니.. 

뭘먹을지 고민할필요도 없이 카레입니다.


주문하고 창밖을 구경하다보니 카레라이스 등장.

가격 7000원



한국인의 반찬 김치와. 떠먹는 장국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레스토랑에서 카레라이스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만.. 

약간 비싼건 사실입니다.그래도 '완전 바가지네' 까지는 아니고.. 좀 수긍이 

가는 가격에.. 맛도 괜찮았고. 양도 배가 충분히 부를만큼의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다른식당에서는 느낄수 없는 이런 로망 이라는게 있다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