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입장을하면 안내소에서 향을 하나 주시는데
안내원께서 불을 붙이는 곳과 향을 꽂고 소원을 비는 향로까지 안내해주신다.

평소에도 이정도로 붐비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침 새해 첫날이라 우리도 소원을
빌려고 들른 장소이며 그 지역의 방식대로 새해소원을 비는 경험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