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 예술의전당 1층, 뷔페


자주는 아니더라도 예술의 전당에 간간히 방문을 했데 뷔페는 어쩌다 첫방문


이전에는 다른 샐러드바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근래들어선 프랜차이즈

샐러드바의 가격이 많이 오른덕에 가볼만해졌다(?)라는 생각이라서 들렀다.


문화시설 내 입점한 식당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카테고리별 음식배치도

나름 잘되어 있고 육류부터 찜류나 해산물등의 조리도 훌륭한게 만족스러웠다.


특히 가격대가 조금 되는곳이다보니 저렴한 부페보다는 고급 음식이 요구되기

마련인데 한우스테이크나 참치타다기등의 음식도 있어서 구성도 충분해보인다.


유일한 흠은 디저트였는데 구성은 다채로웠지만 정작 맛은 비주얼에 비해..

초코무스케이크를 제외한 나머지 케이크는 퍽퍽했고 티라미수는 초코파우더의

식감이 굉장히 별로였다. 그나마 젤리와 과일 오미자차가 괜찮았던게 다행이다.


폐점시간이 다되긴했지만 개선이 필요하다. 디저트만 괜찮은 부페보단 낫지만.


Impact of the Table

죽일거다





















[Info]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188-3, 뷔페

[Refer] 쿠팡 30%할인 쿠폰을 사용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2011년 마지막 식사를 근래 가장 화려한 곳에서 할 수 있었다. 

지난번에 이은 2연속 쿠팡 쿠폰 사용이라 조금 불안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번은 만족스러웠다. 날짜가 날짜다 보니 다행히도 겨우 예약했다.


일반 뷔페는 몇번 가봤지만 호텔 뷔페는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아담했었고

테이블마다 위치한 아로마 향초가 나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준비된 음식은 에피타이저부터 다과나 디저트등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음식들 하나하나 맛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특이한부분은 탄산음료가 아예 제공되지 않는

점인데 그에반해 맥주와 주스 식혜등이 제공되어 음식과 곁들일 수 있었다.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던 만큼 일반가에 방문을 했어도 만족을 했을 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블링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