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만나는 써니세프의 요리세계.





리티아버지께서 피조개를 잔뜩 주고 가신바람에,

생전 처음 피조개 손질에 도전한 리티. 다행히 진짜 잘 삶아졌다. 먹고 남은건 간장에 조려서 반찬.


진짜 오랜만에 땡겨서 해먹은 뽀글이.


제리가 늦잠자는 바람에 출근하면서 먹으라고 만든 주먹밥.

자전거타면서 먹긴 좀 힘들어서, 결국 잠깐 쉬는시간에 와서 먹었다.


복날. 제리어머니가 해주신 백숙으로 몸보신.


리티어머니께서 해주신 떡볶이.

제리의 경우 어렸을땐, 초단순레시피(양념장+떡) 떡볶이만 접해온터라

떡볶이에서 이런 풍부한 맛이 날 수 있다는것에 감탄하면서 먹었다.


물론 써니셰프의 떡볶이는 여전히 인기메뉴.




지글지글 메뉴들.



볶음밥도 자주 해먹었고.


프렌치오믈렛에 도전했으나 모양은 실패작. 맛은 합격.
















덮밥들.


간만에 해먹은 버섯칼국수, 흡입하면서 먹었다.




고기사랑은 여전하구요.


떡볶이에도 넣어서 먹어봤다. 이거 꽤 괜찮은데?




파스타. 요즘엔 스파게티니에 꽂혀있다.




토요일 퇴근 후에는 음주한잔. 이게 천국이지 뭐.


항상 잘 먹고 산당. 'ㅅ'






이사를 와서도 당연히 이어지는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먹는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마지막 도시락.


진짬뽕. 면만 그럴듯 하고 그닥.


인스턴트밀면. 그럭저럭.


이사 완료 후 치즈케이크 먹으며 한숨 돌렸다.




진해에서의 밥상. 쫓기듯 출근하지 않아도 되고 점심 저녁을 제시간에 먹을 수 있어서 한층 버라이어티해졌다.


이런 아이템도 생기고.









국 및 찌개들.




카레. 반숙계란이랑도 돈까스랑도 잘어울리지.














반찬들.



아 물론 고기랑. 볶음밥도 빠질 수 없다.





인기메뉴 떡볶이.



파스타. 요즘 빠케리면에 꽂혀있다.


잘해먹는당. 'ㅅ'






새해에도 이어지는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국&찌개들. 예전보다 레파토리가 많이 늘어난 느낌.



간간히 사리곰탕면이랑 떡볶이도 해먹고.






양념이던 소금구이던 고기는 물론 옳지요.




먹고 남은 고기는 잘 보관했다가 다음날 밥이나 숙주랑 볶으면 맛있다.




파스타. 빠질 수 없는 메뉴.


새로나온 감자만두. 이거 진짜 맛있더라.


긴급상황이 발생해서 간만에 자리에서 혼자 도시락.

분노를 삭혀가며 먹느라 제대로 맛을 못느꼈다.


시리얼. 제리는 바먹파, 리티는 눅먹파.


잘 해먹고 산다. 'ㅅ'






나날이 깊이를 더해가는 써니셰프의 요리컬렉션.





진해에 계신 VVIP께서 몸에 열이많은 사위걱정에 알로에를 보내주셨다.

갈아서 집에서도 먹고 회사에 싸와서도 먹고, 양이 많아서 한동안 넉넉히 먹을듯.



이번분기의 신제품. 계란후라이와 오이빨인지는 몰라도 그럭저럭.





후라이팬 메뉴들. 리티덕분에 제리도 요즘은 파전을 잘먹는다.





분식들. 간만에 한 수제비도 맛있었고.




파스타들. 알리오올리오가 낯설지 않다.








국과 찌개들. 야근 혹은 철야가 잦은 제리를 위해 요즘 국은 필수다.

퇴근하고 후루룩 말아먹기 좋으므로.


그리고 디저트 과일. 키위 맛있더라.


바쁜와중에도 리티덕에 항상 잘먹는 제리.





본격 써니셰프의 요리컬렉션, 부부의 식탁.



새로나온 짜왕. 면발두꺼운거 빼곤 그닥 장점을 모르겠다.



쫄면. 왼쪽은 리티가 실험삼아 만들어본 냉면육수쫄면인데 제리가 푹 빠졌다.



맛있으니 자주자주 해먹는다.



소면도 자주 먹었다. 여름이라 그런가 차가운면이 술술술.



가끔씩은 뜨거운 칼국수도 땡기는 법이지.




볶음밥들. 언제나 맛있고.






떡볶이는 단골메뉴.


건더기 푸짐하게 끓인 김치찌개.



채식타임. 오이고추였나? 안맵고 맛있었다.


지글지글 구이.


제리가 가장좋아하는 감자메뉴, 감자피자.





필받아서 한번에 여러가지 반찬을 리티가 선보였던날. 덕분에 제리는 포식.


남는 돈까스는 가츠동으로.


리티의 신레시피 간장피클. 성공적.


철야를 하고 온 제리를 위한 리티의 간편밥상. 게눈감추듯 허겁지겁.


흑미비율이 높아서 색조절에 실패한 밥.


모밀소바라면. 괜찮더라.


처가에서 보내주신 장어국. 덕분에 며칠동안 기운펄펄.



다양한 버전의 사태찜. 맛있었다.



된장찌개들. 속이 확 풀리는 맛.


동전집 스타일의 두루치기. 간만에 맛나게 먹었다.


리티가 좋아하는 순두부찌개.






고기는 항상 옳지요. 말해 뭣해.





다양한 버전의 파스타들. 입이 즐겁다.


남는(?) 고기는 국수와 비벼서 마저 싹싹.



불금을 즐겁게 해줬던 맥주안주들.


씨리얼. 바먹인지 눅먹인지 한창 논쟁중.


여전히 잘 해먹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