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 있는 야구의 성지이자 제9구단 NC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야구장.

사실 롯데의 2구장일땐 지금처럼 야구를 좋아하질 않아서 가본적은 없다 -_-)


어쨌든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퓨쳐스리그를 모처럼 처가식구들과 관람했다.

구장은 깔끔하게 쾌적하게 새 옷을 갈아 입었고. 엔씨 응원은 아직은 낯설고

타 구장의 익사이팅존 개념인 다이나믹존으로 갔는데 관람하기는 편하더라.


퓨처스는 1군경기랑 룰이 달라서 오늘은 난타전 끝에 9회말 무승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