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SIC


01. 이름 : 스네

02. 생일 : 1985.03

03. 성별 : 여 

04. 주소 : 부산... 현재는 수원

05. 별명 : 뭐; 딱히 없음-_-a (애기, 토실이, 몽실이)

06. 키/몸무게 : 165/ 목숨걸고 다이어트중

07. 학교 : 이번달 말에 4학년 2학기차

08. 취미 : 와우, 웹서핑, 글쓰기, 음악듣기, 노래부르기

09. 메일 : 

10. 좌우명 : They live happily ever after



# THE FIRST


11. 첨으로 읽은 책 : (동화를 말한다면) 잘 기억이 안남, (소설을 말한다면) 퇴마록

12. 첨으로 크게 혼났을 때 : 슈퍼에서 사탕 훔쳤을때 --;;

13. 첨으로 돈 모아서 산 물건 : CD

14. 첫사랑 : 6학년

15. 첫키스 : 고2

16. 첨으로 이성 때문에 울었을 때 : 중2

17. 이유는? : 그놈이 너무 밉고 싫어서. 없애버리고 싶었다.

18. 첨으로 미친짓 한거는? : 미친짓의 정의가 뭐야..

19. 이유는? : 뭘 미친짓이라 하는지부터 알려줘-_-

20. 첨으로 친구들을 알게 된 계기 : 같은 반되면 친구고 뭐 다 그런거지..

                                                그래도, 3학년 6학년 중3, 대학 들어와서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다.



# THE LOVE


21. 현재 날 좋아하고 있는 사람은? : 이 홈의 또다른 주인장, Xeri

22. 현재 좋아하고 있는 사람은? : 21번과 동일

23. 이상형? : 22번과 동일

24. 볼 때 제일 중요하거l 따지는 것은? : 나와 잘 맞는 사람인가? (키보드 고장났냐? 어휴..)

25. 이런 이성은 꼴불견이다? : 몸에서 담배냄새 풀풀, 여자를 때리는 파렴치한

26. 연예인을 사귈 수 있다면? : 친구라면 유재석님 (굽신굽신) 애인이라면 뭐 필요없다.

27. 차인적이 있다면、이유는? : 내가 부담스럽댄다, 말은. 그게 아니라 그냥 잠깐 데리고 논거겠지.

28. 제일 오래간 기간은 몇 일? : 현재진행형 (이걸 쓰고 있는 지금 1938일째)

29. 이성이 바람을 피운다면? : 아마 안필걸? ㅎㅎㅎㅎ 피면 죽여버릴...까?

30. 사랑이 뭡니까? : 내가 하고 있는거, 행복한거, 웃게되는거... 정답을 알면 내가 철학을 하지.



# THE LIKES


31. 좋아하는 배우? : 무지무지 많다.

32. 좋아하는 음악? : 서태지, 노브레인, 크라잉넛, 브라운아이즈, MC sniper 스타일

33. 좋아하는 영화? : 귀신이 턱턱 등장하는 공포영화 빼곤 별로 안가림.

34. 좋아하는 음식? : 이것저것... 해물 빼고는 잘 안가림.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36. 좋아하는 스타일? : 편한 청바지, 편한 티셔츠, 큰 가방, 운동화.

37. 이럴 때 자신이 좋다? : 언제나.

38. 좋아하는 뮤지션? : 서태지

39. 좋아하는 사람이 당신을 싫어하면? : 나도 싫어하겠다. 내 애인은 날 싫어할리가 없으니까.

40.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맛? : 샤베트 스타일



# THE DISLIKES


41. 싫어하는 연예인? : 현모양, 하모양(?), 김#모아저씨, SJ, 여모프로그램 출연자는 대부분; 

42. 싫어하는 영화? : 귀신이 팡팡 튀어나오면서 효과음 이상한 무서운거 나오는 영화;;;;

43.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은? : 지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면서(여기까진 괜찮다), 표출하는 놈.

44.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 니가 뭔데?

45. 이럴 때 자신이 싫어진다? : 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래도 살이 안빠지는건 싫다.

46. 싫어하는 음식? : 해물, 회, 비린내가 풀풀나는 것들.

47. 죽어도 하기 싫은일? : 죽어도 하기 싫은 일.

48. 싫어하는 사람이 따라다니면? : 성격상 싫다고 말을 딱 못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싫어한다. 

49. 싫어하는 계절? : 여름. 아놔, 체형 팍팍 드러나는거 완전 싫다.

50. 싫어하는 스타일? : 옷이냐 뭐냐.... 질문 좀 바로 하지?



# YES or NO and 


51. 난 바람을 피운 경험이 있다? : NO

52. 난 멋쟁이다? : (Someday) Yes

53. 난 할일이 없어서 이걸하고있다? : Yes

54. 난 사랑이 하고 싶다? : Yes (그리고 현재진행형)

55. 난 비만이다? : Yes

56. 난 남자가 여자보다 똑똑하다고 믿는다? : No

57. 남자는 단순하다? : No

58. 지금 갖고싶은 물건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 Yes

59. 난 욕심이 많다? : Yes

60. 난 술꾼이다? : Don't Know



# THIS or THAT(둘중에 하나 고르기)


61. 고민하기 or 수학문제풀기 : 고민하기

62. 빨간색 or 검은색 : 검은색

63. 밥 or 빵 : 밥

64. 여름 or 겨울 : 겨울 

65. 가방 or 신발 : 가방

66. 강아지 or 고양이 : 강아지

67. 남자 or 여자 : 남자

68. 친구 or 애인 : 애인 (믿을수 있는 친구 말고는, 아무도 못믿겠다.

69. 사랑 or 우정 : 사랑    뒷통수 맞은 적이 어디 한 두번이었어야지... 치가 떨려.)

70. 능력 or 얼굴 : 능력



# THE LAST


71.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은? : 엄마

72. 마지막으로 먹은 거? : 목살 소금구이와 맥주와 김치말이국수, 녹차

73. 마지막으로 울었던 날? : 지난주 일요일

74. 이유는? : 서글퍼서

75. 마지막으로 숙제를 제대로 해서 학교간 날? : 레폿 제때 내려고 노력한다 -_-

76. 마지막으로 학교를 안간 날? : 여름방학중

77. 이유는? : -ㅅ-..

78. 마지막으로 키스한 날? : 지난주 일요일 

79. 마지막으로 술먹은 날? : 오늘

8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질문좀 제대로, 오타좀 내지말고, 띄우려면 간격좀 맞춰...

                                           없던 결벽증이 생겼나, 괜히 신경쓰여서 내가 다 고쳤네.




사람들은 재미삼아 별점을 많이 본다. 생일에 따라  별자리를 나누고, 각 별자리마다 고유한 이름이 붙여져 있고, 정해진 마크가 있다. 각 별자리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 애정운, 재물운 따위의 운세는 8천원씩 주고 사는 잡지에도, 길거리에서 쉽게 가져올 수 있는 쿠폰북에도 맨 뒷페이지 즈음에 붙어있게 마련이다. 사랑에 관한 어드바이스는 주로 여자의 입장에서 써 있으며, 어디에 적용해야할지 모를 행운의 숫자나 색깔, 물건들도 써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나 잘 풀릴 거라는 둥의 이야기가 써 있다.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나왔을지 모를 이 별점을 재미삼아 보고 넘어가기도 하고, 혹은 신경을 바짝 쓰며 행운의 숫자와 같은 날짜가 돌아오면 무슨 좋은일이 있을까 하며 기대하기도 하겠지.

매달 많이 써봐야 두세장밖에 쓰지 않는 쿠폰북을 남들 다 집어가니 어딘가엔 쓰이겠지하고 냅다 집어오고 말았다. 평소엔 신경도 잘 쓰지 않다가 뒷편에 별점이 있는걸 보고 나서는 왠지 몸을 움츠리게 되었다. 내용인즉슨, 다른 것은 잘 기억나지 않고 다만 '뒷담화를 조심하라'고 했는데, 남 까다가 내가 까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뜻이겠지. 하지만 뒷담화는 언제든 조심해야 하지 않은가. 지지배배 잘 까대다가 혹 까이는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그야말로 싸움이 대판 벌어지든가 인연이 끊기던가 하는 일이 생길진데, 참 뻔한 이야기를 운세랍시고 적어놨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반면에 이거 정말 조심해야 하는가 하는 걱정이 슬그머니 마음 한귀퉁이에 자라나니 참 나는 소심하기도 하구나.


갑자기 이걸 왜 줄줄이 늘어놓느냐 하면, 지난달이건 이번달이건 남을 까야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남을 까야하는 일이란, 수업시간에 소설을 읽고 그에 대한 감상과 느낌을 말해주는 것이다. 비판할게 있으면 비판해야 겠지만, 좋게 말해 비판이지 쉽게 말해 까내리는거랑 다를게 뭐람. 첫 날, 두번째 순서로 나는 지지배배 까였기 때문에 사실 독을 품고 나 깐놈 너도 까여봐 하는 심정으로 물고 늘어져야 속이 시원하겠지만 (-_-) 머리가 나빠선지 내가 못썼다고 스스로 인정해선지(그래도 재미있다고는 생각한다. 고슴도치 제자식 이쁘다듯이, 암만 못써도 난 내새끼(-_-)가 이쁘다.)몰라도 누가 날 어떻게 깠는지는 까먹었다. 그냥 어렴풋한 평가만 기억날 뿐. 그래서 그런지, 졸업 얼마 안남기고 괜히 미운털 박히기가 싫어선지 아무튼, 모양과 선배들의 소설을 이야기 할때는 참 노골적이고 적나라하다가도 막상 수업시간에 가면 좋게좋게 이야기하고 만다.


마침 컴퓨터 앞에 앉아 쓰잘데기 없는 것들만 실컷 검색하고 놀던 중에, 갑작스레 별점이 생각나면서 내가 속시원하게 내 새끼 까인 억울한 심정을 복수로 승화시키지 못하는 건 그놈의 별점이 뒷담화 조심하래서 나오다가도 목에서 턱 걸리는건 아닌가 생각했다. 웃기는 망상이 아닐 수 없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그렇구나. 늘 알고 뻔한 내용이라도, 어디서 뭐 있어보이게 떡하니 운세랍시고 나오면 혹시나, 하게되는거. 용한 무당들께는 죄송하지만, 하나도 모르면서 옷 차려입고 들어오는 아줌마에게 '자식놈이 문제구만?' 하고 물으면 열에 아홉은 '아니 참 용하네' 하지 않을까?(티비를 너무 많이봤나-_-?) 속 안썩이는 자식이 어딨어. 공부 안하면 공부 안해서 속썩고, 공부만 하면 공부만 해서 속썩고(이건 아닌가?-_- 내가 공부만 해봤어야 알지 뭐;). 이렇듯 뻔한, 365일중에 366일을 조심해도 모자랄, 뒷담화를 조심하란 뻔뻔한 별점을 가지고 이런 포스팅을 쓰고 있는 나도 참 웃기지만서도, 어찌나 바쁜지 소설 올린 이후로 글하나 없는 홈페이지가 불쌍해서 야밤에 끄적거린다.



소설을 써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인지, 그래도 단편 하나 써봤다고 고새 손에 익어선지 몰라도 엔터 줄줄 치는것보다 이렇게 쓰는것이 어째 재미있다. 읽기에 불편하려나? 알게 뭐람, 책낼 것도 아니고 내 할말 쓰는것 뿐인데. 낄낄낄.




리티가 하는걸 보니 재밌어 보여서 -_-);



*목소리 톤이 높다. → Yes, 많이 높아서 가끔 시끄럽다는 반응도 나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한다. → No, 그다지.

*귀엽게 생겼다. → Yes, 믹키유천-_-강동원?류의 귀여움이 아닌 정형돈 류의 귀여움;.


*말투가 깜찍하다. → No, 그렇진 않아.


*한 번 웃으면 남자(여자)들 넘어간다. → No, 역시 그렇진 않아.


*귀여운 척 안해도 귀엽다. → Yes, 허나이런반응은 남자애들한테 나오는게 기분나쁘다.-_-


*애교가 정말 많다. → Yes, 애인한테 칭얼대는것도 포함된다면...


*담배 연기 정말 싫다. → Yes, 체질상 담배연기에 심한 콜록임을 보인다.


*겁이 많다. → Yes, 헌데 혼자있을땐 오히려 겁이 없어지는 증상이 있다.


*거울 보는 걸 좋아한다. → Yes, 좋아한다기보단 자주보는편.


*얼굴이 작은편이다. → No, 심한 컴플렉스


*누구에게나 고분고분하다. → No, 잘 개기는 편이다;


*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을 흘린다. → Yes, 남자치곤 눈물이 많은편


*낯가림이 심하다. → Yes, 허나 친해지는 순간 활발하고 시끄럽다.-_-


*안겨있기 좋아한다. → Yes, 심하게 좋아한다


*조그마한 일에도 금방 시무룩해진다. → Yes, 허나 잘 티내진 않는다.


*기억력이 좋다. → Yes, 4살때 일도 어렴풋 기억난다.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야 한다. → No, 너무늦지 않는한 규칙적이면 상관없다고 본다


*사람들 많은 곳이 좋다. → No, 것도 어느정도여야 말이지.


*다혈질이다. → Yes, 게다가 호전적이기까지 하다


*자그마한 체구에 안으면 쏙 들어오는 몸집. → No, 키는 작으나 겉으로볼땐 참 건강하다.


*귀찮더라도 꼭 씻고 잔다. → Yes, 발닦고 양치질은 꼭하는편.


*터프한 모습이 전혀 없다. → No, 게임하다 자주 성질을 부려 릿양에게 야단맞는다.


*사고결석은 절대 안된다. → No, 사람이면 어쩔수 없을때도 있지 뭘~


*낯선 사람이 부르면 겁 먹는다. → Yes, 이건 No가 이상한거다


*술보단 초콜릿. → No, 요샌 건어물 보면 자연스레 맥주가 ....


*말버릇이 있다. → Yes, 주로 뭔가를 표현할때 특정 문구를 자주 사용한다. 애매하긴 하나 분명히 있다.


*욕은 하면 안 되는 언어이다. → No, 그럼 난 살아선 안되는 인간이냐?


*필통엔 항상 펜들이 가지런하다. → Yes, 어지럽혀질 만큼 많이 들고있질 않아..


*귀여운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다. → No, 전혀.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가 있다 . → No, 난 부르고싶으나; 남들이 막는것도있고, 노래방을 잘 안가고..


* 거울은 필수다. → Yes, 밥먹고 이쑤셔야지


*입술보호제는 항상 있다. → Yes, 현재는 No이나 앞으론 들고다닐듯.


*항상 생글생글 웃는다. → Yes, 그런편?


.*나의 핸드폰은 소중하다. → Yes, 이게 얼마짜린데!!


*모두들 나를 지켜주려고 한다. → No, 역시 한명+가족이면 충분


*애인 있으면 안겨서 부비적 거린다. → Yes, 다소 심하다.


*첫키스는 중학생 전이다. → No, 기억력의 한계상은 No.


*향수를 좋아한다. → No, 전혀 관계가 없다.


*햇볕에 오래있지 못한다. → No, 계절마다 다르나 여름을 제외하곤 No.


*입술이 붉다. → No, 거울보니 옅구나


*눈동자가 까맣다. → No, 역시 갈색인듯.


*쓰는 비누가 정해져있다. → Yes, 본가에선 아니지만 내가살땐 거의 블루칩.


*러브장을 꾸며본적이 있다. → No, 미안하게 생각한다.


*말이 많은 편이다. → Yes, 위에 말했지만 활발하고 시끄럽다-_-


*편지 쓰기 좋아한다. → No, 역시 미안하게 생각한다.


*머리핀이 잘 어울린다. → No, 남자다;;


*귀에 뚫은 자국은 하나도 없다. → Yes,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머리가 그다지 짧은 편은 아니다. → No, 제대한지 얼마나 됬다구...


*책은 동화 읽듯이 또박또박 읽는다. → No, 어릴때부터 속독하는 버릇이 있어서


*어리버리하다. → No, 그런소린 크게 들어본적이 없다.


*가만히 있으면 덮치고 싶다는 소릴 듣는다. → No, 뭐냐 이건


*이상형을 만난 적이 있다. → Yes, 옆에서 보고있네.


*비 온다면 우산을 꼬옥 챙긴다. → Yes, 가방에 항상 있다.


*밥은 꼬박꼬박 먹는다. → No, 허나 앞으론 Yes여야겠지.


*밥의 양도 조금이다. → No, 고봉밥을 즐겨요


*흥얼거리기 좋아한다. → Yes, 노래방에선 왜 이게 안될까 ㅠㅠ


*까맣고 찰랑이는 머릿결. → No, 찰랑이진 않는다.


*얼굴이 까맣다. → No, 남자치곤 매우 하얀편


*부시시해도 귀엽다. → No, 떡치고 촌스럽다.


*얼굴이 잘 빨개진다. → Yes, 술먹음 바로 티난다


*눈물만 글썽이면 누구든 금방 부탁을 들어준다. → No, 그래본적 자체가 없다.


*작고 귀여운 손. → No, 어렸을땐 그랬는데..(정확히 살찌기전) 시밤쾅!!


*베이비로션을 쓴다. → No, 쾌남에서 벗어난지도 얼마 되지 않아.


*빗은 필수다. → No, 현재는.. 예전에 길렀을땐 필수였다.


*키가 작다. → Yes, 울고싶다..


*술 한 잔만 먹어도 바로 간다. → No, 그렇진 않다. 내나이대엔 보통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하다. → No, 지금은 좀 죽었지만 한땐 잔머리 장난 아니었다.


*웃을 때 살짝 작아지는 눈. → Yes, 신경쓰여서 남앞에서 웃는것도 조심스러워.


*인형을 좋아한다. → No, 전~혀.


*자주 문자를 한다. → Yes, 수신되는 전화중 90%가 릿양이라;;


*졸리면 아무데서나 잘 잔다. → Yes, 나이먹으니 이렇게 되더라;;;


*전화로 노래 불러 준 적이 있다. → No, 역시 미안하게 생각한다.


*일기를 쓴다. → No, ;(뜨끔)


*가끔 치마도 입는다. → No, 뭐가어째?


*모자 쓰는 걸 좋아한다. → No, 얼룩무늬 전투모. 고역이었다.-_-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 →  Yes, 내체형엔 겨울옷이 더 잘어울린다. 여름은 게다가 짜증나


*나는 고백을 받아봤다. → Yes, 두번. 다 거절했다.



다 쓰고보니 이건 여자하라고 있는거같네?




Yes or No 취미생활/놀이 2007. 1. 14. 00:30

 

(앞부분 생략, 정쑤 블로그에서 맘대로 트랙백)



YES or NO로 대답하는 문답이네요 

재미있을것 같아서 살짝 들고왔습니다.



*목소리 톤이 높다. → NO, 사람들이 내가 말해도 말하는줄 모른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한다. → YES, very!

*귀엽게 생겼다. → YES, 나름.-_-; 한사람에게만 절대적.


*말투가 깜찍하다. → NO, 그건 아니다.


*한 번 웃으면 남자(여자)들 넘어간다. → NO, 하면서 왠지 슬퍼지는 이유는 뭐지.


*귀여운 척 안해도 귀엽다. → NO, 그건 글쎄.


*애교가 정말 많다. → NO, 정말 없다.


*담배 연기 정말 싫다. → YES, 근데 가끔 담배는 피우고싶은 아이러니함.


*겁이 많다. → YES, 진짜 많다. 근데 공포영화는 채널을 돌려가면서도 보긴 본다.


*거울 보는 걸 좋아한다. → NO, 잘 안본다.


*얼굴이 작은편이다. → NO, 작지는 않지.


*누구에게나 고분고분하다. → NO, 싫은건 싫다.


*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을 흘린다. → YES, 얼마전에 우행시보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내눈보고 놀랬다.


*낯가림이 심하다. → YES, 초큼.


*안겨있기 좋아한다. → YES, 안아주는것도 좋고.


*조그마한 일에도 금방 시무룩해진다. → YES, 말한마디에 상처 완전 잘받는다.


*기억력이 좋다. → YES, 기억하고 싶지 않은일도 너무 생생하니까.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야 한다. → YES, 그치만 나는 나쁜어린이(?)


*사람들 많은 곳이 좋다. → NO, 기피한다. 조용한데가 좋다.


*다혈질이다. → YES, 크게 다혈질이진 않다?


*자그마한 체구에 안으면 쏙 들어오는 몸집. → NO, 푸하하.


*귀찮더라도 꼭 씻고 잔다. → NO, 책읽다가, 혹은 나도 모르게 잠들면 어쩔수 없다.


*터프한 모습이 전혀 없다. → NO, 해야할땐 한다.


*사고결석은 절대 안된다. → NO, 사고가 교통사고 종류를 말하는거라면. 아프면 안갈수도있지 뭘.


*낯선 사람이 부르면 겁 먹는다. → YES, 겁 안먹는게 이상하지 않나?


*술보단 초콜릿. → NO, 술이 달아졌거든. 초콜릿 매일먹지만.. 술이 좋다.


*말버릇이 있다. → YES, 의성어 의태어 많이 쓴다. 가장 유명한 도서관 "깜짝" 사건.


*욕은 하면 안 되는 언어이다. → NO, 먹어도 마땅한 놈들이 있다.


*필통엔 항상 펜들이 가지런하다. → YES,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귀여운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다. → YES, 못사서 안달날것 같으면 사고 만다.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가 있다 . → YES, 거의 일정한 레파토리에 한두곡 신곡.


* 거울은 필수다. → YES, 잘 안봐도 가지고는 다닌다. 가방 어디에 있는지 모를뿐;


*입술보호제는 항상 있다. → YES, 올해 겨울부터 가지고 다니게 됐다-_-


*항상 생글생글 웃는다. → NO, 나도 이러고 싶다.


.*나의 핸드폰은 소중하다. → YES, 1700일 기념선물로 애인님하가 주신건데 당연히-_-


*모두들 나를 지켜주려고 한다. → NO, 모두는 아니지만 한명으로 충분해.


*애인 있으면 안겨서 부비적 거린다. → YES, 가끔이지만.


*첫키스는 중학생 전이다. → YES, 유딩때 뽀뽀도 쳐준다면.-_-;;


*향수를 좋아한다. → YES, 특정 몇개만.


*햇볕에 오래있지 못한다. → YES, 눈이 밝은건 싫다. 적당하면 좋다.


*입술이 붉다. → NO, 누구는 내 입술이 없는줄 알았다던데.


*눈동자가 까맣다. → NO, 짙은 갈색. 제일 가운데 점을 말하는 거라면 YES


*쓰는 비누가 정해져있다. → NO, 좋아보이는거 쓴다. 내가 살때는 정해져있다.


*러브장을 꾸며본적이 있다. → YES, 결국 노트 다 못채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말이 많은 편이다. → YES, 완전 수다쟁이


*편지 쓰기 좋아한다. → YES, 펜팔하고 직접 주고받은 편지가 한박스가량 집에 쌓여있다.


*머리핀이 잘 어울린다. → YES, 이상하진 않더라. 그 핀이라는게 큰 방울달린거 아니라면;


*귀에 뚫은 자국은 하나도 없다. → NO, 양쪽에 하나씩.


*머리가 그다지 짧은 편은 아니다. → YES, 신경 안쓴 사이에 많이 길었다.


*책은 동화 읽듯이 또박또박 읽는다. → NO, 또박또박은 아닌것 같다.


*어리버리하다. → YENO-_- 그럴때도, 아닐때도.


*가만히 있으면 덮치고 싶다는 소릴 듣는다. → NO, 이건 또 무슨 해괴망측한 소린가?


*이상형을 만난 적이 있다. → YES, 옆에 있네.


*비 온다면 우산을 꼬옥 챙긴다. → YES, 온단 얘기 들으면 챙긴다. 아님 안챙긴다.


*밥은 꼬박꼬박 먹는다. → NO, 우리 하숙집의 골칫덩어리. 하두 밥을 안먹어서.


*밥의 양도 조금이다. → NO, 그때그때 달라요~


*흥얼거리기 좋아한다. → YES, 노래 부르는게 좋다.


*까맣고 찰랑이는 머릿결. → YES, 찰랑이는것까진 아니지만 새까맣고 꽤 기니까.


*얼굴이 까맣다. → NO, 나름 하얀데?


*부시시해도 귀엽다. → NO, 내가 날 보고 흐억.


*얼굴이 잘 빨개진다. → NO, 난 얼굴에 열이 나는것 같은데 안빨갛대.


*눈물만 글썽이면 누구든 금방 부탁을 들어준다. → NO, 이런사람 없었어.


*작고 귀여운 손. → NO, 크고 귀여운 손-_-;; 애기 손같이 생겨서 귀엽단말 들은적 있다.


*베이비로션을 쓴다. → NO, 20대 중반이 그런거쓰면 욕먹는대서.-_- 아토피로션 쓴다; 민감.


*빗은 필수다. → YES, 머리가 하두 잘 엉켜서.


*키가 작다. → NO, 아마 평균키. 요즘 애들은 커서 내가 작은 축일지도.


*술 한 잔만 먹어도 바로 간다. → NO, 난 아직 취해본적이 없다. "안취했어!"하면서 취한게 아니라 진짜로.

                                                     가장 많이 먹었을때가 소주 2~3병가량+맥주피쳐 반이었지만.


*단순하다. → YES, 그래서 이런 삶.


*웃을 때 살짝 작아지는 눈. → NO, 안그렇댄다.


*인형을 좋아한다. → YES, 대따좋아! 그치만 요즘엔 실용적인간이라 잘 안산다. 돈낭비같아.


*자주 문자를 한다. → YES, 간단하고 편하니까.


*졸리면 아무데서나 잘 잔다. → YES, 노래방 그 시끄러운데서도 잔적이 있다.


*전화로 노래 불러 준 적이 있다. → NO, 이런짓은 하고싶지가 않다;


*일기를 쓴다. → YES, 그리고 내 삶의 기록을 읽는것도 무지 좋아한다.


*가끔 치마도 입는다. → YES, 정말 가끔. 치마 좋아하는데 몸매(그리고 다리털)땜에 못입는것뿐.


*모자 쓰는 걸 좋아한다. → NO, 모자가 잘 어울리지가 않드라.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 →  YES, 최소한 제모는 안해도 된다. ㅠㅠ


*나는 고백을 받아봤다. → YES, 그러니까 이런 커플홈을 운영중이지.



이거 흥미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져가고 싶으면 마음껏 트랙백으로 가져가세요. 

오랫만에 하는 문답이라 그런지 재미있네요.




 

灰色志向 님에게서 틀액백

독수리타법이라니; 두 손가락만 써서 하는 문답이렷다. (?)

지금 찾아보니.. 틀려도 고치지말고 자판을 보지도말고 두 손가락만으로 도도도독..하랍신다.

이런거 맘대로 앞에 사족 달아도 될라나 -_-.. 할튼;



여기서부터 독수리타법 시작↓



1. 당신의 이름과 특징을 말해 주십쇼.

닉넴 말햐도; 된다면, 리티 루나리스-. 영어는 생략, 써니라고도 힘;;;;함돠.

튿ㅈ;;특징은- 똥글하구랴,;; 뭐, 그것말고는,...뭐 있나 =_=


2. 당신이 생각하기엔 자신이 완벽해 보입니까? 그 이유는? 

별로 완벽하지 않가;삼;;;;

아놔 손ㄷ가락 ㅏㅇ\아푸ㅏ,;;;

왜냐면, 별ㄹ휴로-_- 다시;; 별로 날ㅆ;ㄴ씬하고 이쁘지 않기 때문;


3. 요즘 즐겨하는 게임이 뭡니까? 그 이유도 알려주십쇼.

월드오브워크랴;프트..-_-라고하는;; 온라인게임 중 제일 할만한 게임,

아자아,,어\타가 안난다고 항ㅇ리;;할랬더니 막ㄴ나네;시밤


4. 지금 소감이 어떻습니다?

문답을 주신 회색지향님라;하처럼 자꾸 손가랃ㄱ이; 다른 손가락이 써져서

아예 손가락ㅇ,ㄹ을 쫙펴고 쓰고 있는대..

손이 아푸다 점점,,,아..갑갑ㄹ햐..

그라도; 닷;ㅣ;; 다시. 그리고, 어떻ㅅ,ㅂ습니까;지 어떻ㅅ,습니다는 머람...

막요래;-_-


5. 블로그씨에 대해서 어떻개 생각하시는지?

알게 머람-______-

내거ㅏ;; 내가 네이버 한동안 쓸때

맨날 말도 안된은-_- 징;질문만 해싸서 좀 시러했어


6. 지금 이 문답을 보고있는 사람들에게 할 말은?

이 고통! 당해보시오... 아놔 다섯손가락ㅇ,로 타잘,칠수 있단건

정망;;; 다시 /자/정말 ㅋ,큰 행복이얌


7. "큰 토끼토끼통에 작은 토끼토끼통이 있고, 작은 토끼토끼통에 큰 토끼토끼통이 있다."

큰 토끼톢;통애 작은 토끼토끼통이 있ㄷ고, 작은 톢;토끼통에 큰 토끼토끼통이 있다,.

후-_____-


8. 다 쓰거 난 후의 느낌을 말하셈.

크앙!!!!!!!

힘들다 ㅠ 쓰다 윈도키 눌러서 잠시 존앤; 당황,,


9. 이 바톤을 넘길 사람 5명 정도 써주세요. 더 많이 써도 상관 없고

다섯ㅋ명이라...


젤군

날프놈

정쑤

...


두명은 자유-_-로 가져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