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근처에 있는 로마에서 유명한 에스프레소 전문점. 내부는 꽤 아담했고

의자가 거의 없는 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데 쉴새없이 손님이 들이닥친다.


거의 주문과 동시에 커피를 내어주는데 미지근하게 내어준 에스프레소 위에

흑설탕을 뿌리고 잠시 기다린뒤 원샷으로 커피와 설탕을 먹는게 올바른 방법.


가이드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먹어보니 쓴맛과 단맛의 조화가 아주 매력있었다.












[Info] Via del Seminario, 115, 00186 Roma RM, 이탈리아음식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한 첫날 점심으로 들렀던 판테온 근처의 이탈리아식당.


일단 가이드님이 추천한 대로 모듬해물플레이트와 토마토해물파스타를 선택하고

리티의 입맛을 고려 알리오올리오도 주문.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해물위주라 화이트와인을 같이 곁들였는데 꽤 잘어울리더라. 아주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