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마산 터미널.




원래 고속터미널에서 출발인데 얼마전 대전행 출발지가 시외터미널로 옮겨졌다.



세시간 즈음 달려서 대전에 도착. 대구만큼은 아니어도 터미널 완전 크더라.


아니 왠 비가 오는거야...


와중에 대전의 핫플레이스 방문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월드컵땐 지붕에다 경기를 틀어줬다고..



배가고프니 일단 두루치기를 먹었구요.


대전에 왔다면야 성심당은 필수코스


카페.. 카페를 찾아야 한다.


카페를 찾았다.


이동네도 공용자전거가 있군.


시간되서 야구장까지 왔으나


하...ㅅㅂ...


엉엉 ㅠ



시간 남는김에 가락국수나 먹자.







아쉽지만 다시 마산으로.. 그래도 튀김소보로는 샀다구.





도착.


야구는 못봤지만 성심당과 가락국수를 먹었으니 왠지 대전을 다 본거같다(?)





리티가 인천 펜타포트를 갔다가 대구의 숙소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는 동안




제리는 진해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로 출발.


동대구터미널.


외관을 찍으려 했으나(!) 버스가 바로와버렸네.



대구에서의 첫끼니를 때우기 위한 동인동 찜갈비골목.



찜갈비. 괜찮은 맛과 낮은 가성비의 절묘한 줄타기.


다음장소로 가기 위해 이동 중. 거리풍경은 뭐 평범한 거리...



다만, 근방의 골목이 깔끔하게 간판을 정비한게 아주 보기 좋았다.


빵집투어1



고층건물 수두룩빽빽한 이곳은.



대구의 번화가인 동성로. 서울의 명동과 굉장히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남는 시간동안 잘 쉬었던 너에게 간다.





카페에서 나오고보니 바로 옆이 근대골목.



대구 온 김에 따로국밥.


빵집투어2


빵집투어3



시간이 다되어서 지하철타러 이동.




야구.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져서 딥빡.



경기가 생각보다 너무 늦게 끝나서 다시 지하철타고 후다닥 이동.

외부에서 많이들 보러오는건지 대구, 동대구역까지 한눈에 들어오게 설명 해놓은 건 좋았다.


환승역에 이렇게 표시해놓은것도 꽤 좋더라.



헐레벌떡 뛰어서 동대구역 도착.


목이 엄청 말랐는데 커피 앤 드링크라며 자판기는 왜 다 철수인지 ^^?




어쨌든 시간 맞춰 마산행 기차에 탔구요.


안녕 대구.




자정 조금 넘어서 마산에 무사히 도착.


야구 결과가 그지같았지만 괜찮은 나들이였다.






제리는 5년, 리티는 1년 만에 광주를 갔다 온 이야기.



휴일 이른아침에 눈부비며 일어나, 마산고속버스터미널로 일단 이동.


진해에서 바로 가는 버스는 시간이 애매해서 어쩔 수 없이 마산을 거치고..



이동시간이 짧아 휴게소를 들를지 궁금했는데, 중간에 한번 들르더라. 간만에 통감자.



광주 도착. 유숙헤어가 머리를 그렇게 잘한다며..?


시내버스를 타고 도착한 이곳은.



광주의 번화가인 충장로.


일단 궁전제과를 들렀고,


다시 시내버스를 타기위해 구도청 옆 정류장으로 이동.


특이한게 시내버스 노선번호 앞에 기점이 나와있더라.




식사를 하러 가는 도중의 골목길. 광주 전체가 이렇진 않겠지만 굉장히 클래식한 느낌.


특이한 간판은 광주에도 있네.




오리탕. 리티는 '오늘 야구를 져도 용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맛' 이라고 평했다.


식사를 마치고 광야의 주구리 옆에 있는


챔피언스필드 도착.


비교적 최근에 지은 야구장은 처음 이었는데, 진짜 좋더라. 사직은 언제 새로 짓나..


레일리완투승. 한마디로 요약되는 경기를 즐겁게 관람하고.




버스도 택시도 안와서 걸어서 터미널로 이동.


다행히 지름길로 오니 그렇게 멀지 않았다.



적당히 터미널을 구경해주고.


마산행 버스에 탑승.


휴게소가 다 닫았어. ㅠㅠ



자정 조금 넘어서 마산에 무사히 도착.


실제 거리보다 체감상 거리가 짧게 느껴지는 즐거운 나들이였다.






새로운 일의 시작을 며칠 앞두고, 잠깐의 여유가 있을때

좋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부산 나들이를 갔다오기로 했다.



부산행버스. 간간히 부산에 갔으나 가족관련일이 아니라 단순히 놀러가는건 3년만인것 같다.

이제 진해로 이사왔으니 부담없이 놀러가는게 가능하지.




서부터미널.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게 바꼈더라.


모처럼 지하철이 아닌 부산 시내버스를 타고.


동의대역에 하차.


하숙집 살때 거의 매일 오다시피했던 분식집.




가격 살짝 올랐지만 객관적으론 여전히 싸고, 맛도 그대로였다.

진짜 몇년묵은 체증이 훅 내려가는 기분.


골목 안쪽에 있는 가야밀면..인데..?



가게이름앞에 낯선 호칭이 붙었다.



뭔가 맛도 예전만 못한것 같아서 씁쓸.


밀면집에서 나와서 윗쪽으로 이동.





크게 변하지 않은 거리들을 지나면.



대학교다닐때 살았던 하숙집이 나온다.

늦게나마 결혼소식도 전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고 나왔다.

반갑게 많아주셔서 너무 고맙더라.



맨날 버스를 탔던 그 정류장에서 다시 버스 탑승.


부전역 하차.




고래사어묵 본점에 들르려는 목적이었는데 시장이 거의 닫았더라. 별 소득없이 다시 뚜벅뚜벅.


여전히 휘황찬란한 이 곳은.



영광도서앞.


유모어.


지하로 이동.



여전히 북적북적한 서면지하상가.



그리고 롯데백화점 부산점. 저 지구본은 여전하구나.




서면1번가를 지나서.



단골 국밥집에서 돼지국밥으로 게이지 충전.


이제서야 첫 지하철.


화면안의 지하철 아이콘이 너무 귀엽게 움직이더라.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


잘 놀다 갑니다.






휴가를 맞아 바다를 보고싶은 릿양을 위해 하루 짬내서 인천을 가기로 결정

오이도를 갈까 하다가 월미도가 볼게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일단 월미도 도착. 신나게 물놀이하는 아이들.




처음 와보는 인천바다. 탁 트인 모습에 릿양이 매우 좋아했음.


와 무지개다 무지개.


해탈한 꼬맹이.


물놀이하는 아이들이 부러운 제리.



카메라 의식하는 커플.



더워서 슬러쉬 쪽쪽.


근방에 있던 기념비.



울트라 애마부인과 드리프트중인 제리.


월미도를 다 둘러보고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차이나 타운이라 그런지 동사무소(주민센터)도 인상적.



군데군데서 이곳이 차이나 타운 임을 알 수 있음.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거리.


차이나 타운을 걷다 근방 자유공원도 가보기로 결정.



하악.. 계단이..




계단 옆 인상적인 돌덩이-_-



한가로운 공원의 모습.


매(-_-)한마리가 날라다니는 것 같아서 찍으려다가 실패.



그냥 이뻐서 찍은 공원의 모습들.


내려오다가 본 예쁜 집. 이런집에서 살고파.



근처 학교에 있는 삼국지 벽화.



공화춘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제리티.


안녕 차이나타운. 나중에 또올게.


집에 가자.


애초에 다른곳을 가려다 늦잠을 자서 엉겁결에 오게 된 인천이었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괜찮았다. 바다 보고 싶으면 담에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