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동터미널까지 택시를 타고 공항리무진. 이 루트가 훨씬 좋더라.김해공항도착뭔 사람이 이렇게 많지;입고온 롱패딩은 공항에 맡기고출국수속부터 후다닥. 사람이 많다보니 꽤 오래 걸렸다.면세점에서는 간단한것만떠나자!출발중화항공 기내식. 괜찮았다.잠깐 날다보니 어느새 타오위안공항에 도착. 확실히 유럽보단 가깝다.웰컴 투 타이완공항안에 이런 미팅포인트가 다 있네미리 한국에서 예약한 유심을 구매하고타이베이까진 MRT로 이동MRT밖으로 보이는 대만의 풍경그리고 타이베이메인역으로 나왔다.확실히 오토바이가 많구나외국인듯 외국아닌듯왔다! 타이베이숙소가 있는 시먼. 대만의 명동같은 곳이다.사람이 겁-나 많았고호텔에 체크인 후 짐을 푼 다음대만의 버스카드인 이지카드부터 구입아종면선. 후룩후룩후룩우공관. 앉아서 식사도 마쳐주고삼형매. 빙수 냠냠지하철을 타고(음식 먹으면 벌금이 있다)중샤오신성 역에 하차화산1914너무 늦어서인지 거의 닫았더라찰칵찰칵설명이 어렵지만 대-충 이런 분위기술빵 우걱우걱타이베이 기술대학인데 아마 카이스트 같은곳인듯?간판이 많지만 당췌 뭔 소린지우체통 예쁘다.수신방. 펑리수를 야무지게 구입해주고길거리를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중샤오푸싱에서용산사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새해첫날이라 이곳을 굳이 왔다.광저우야시장하. 진짜 먹거리 천지어느 가게에 있던 귀요미소녀파이구탕. 우걱우걱한쪽에 있던 화시지에야시장. 여긴 먹거리보단 마사지위주다.숙소로 돌아가는 길오토바이가 많은 나라라서 오토바이 용품점이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