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쓰군 2
역시 오랜만에 이쓰군 사진. 동의대 입구에 있던 그 사진관만큼
내 마음에 들게 스캔해주는 사진관이 드물다.
아니, 사진관 자체가 드물다. 이 넓은 서울에 말이야....
초큼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테스트컷 / 수원에 있는 카페 '놀이터'
방명록을 작성하는 제리씨 / 밥먹는 마르셀군
나도 방명록 작성중 / 써놓은 방명록. 뭘 찍긴 찍었는데 하나도 안보여...
공짜커피. 매우 맛있었다 / 가게 분위기가 멋있어.
사진관 아저씨의 실수 / 사진찍는 제리씨
농구를 좋아하는 누군가의 노란자전거 / 난 저 옛날전화기가 좋아
메뉴를 보는 제리씨 / 커피를 마시는 제리씨
사진을 찍는 제리씨와 카페 주인아저씨 / 커피
빨간 스탠드 이쁘다 / 어쩌다보니 주인아저씨 몰카
싱글벙글 제리씨 / 앞집 이름은 바퀴벌레
놀이터 입구는 이렇게 / 으 곰돌이곰돌이
사진관 아저씨 또 실수했어!! / 하지만 난 모자가 어울리지 않아
그냥 마구잡이 / 도도도도도도도
... 이사진 뭔가요.. 가운데는 아리따운 맥북씨(이름미정)의 자태.
토마토 식구들이었던 사람들
가끔은 그리울까나? / 이것은 무엇일까요?
테이프 덕지덕지 / 우왕 먹고싶어 T_T
어두워서 보이지 않지만 사랑하는 밀면임... / 아직도 너무 익숙한 길
사진찍는 제리씨 / 내가 살았던 그곳
하야리아 부대 담장 / 오뎅오뎅♪ 신난 제리씨
하지만 닫혀있었다... / 그네를 높이타려면 발로 박차줘야 해
노느라 신난 아이들 / 좌절한 제리씨
그네타기 만렙 꼬맹이들.. / 내사랑 남포동
아 이거리. 좋아합니다
이런 잡다함도 좋아 / 자갈치시장. 사람 사는것 같아.
뭐 다 금지래... / 어둡지만 바다. 바다바다
....먹고싶다 / 다시 서울로 오는 길
학님? / 앵무새에 겁먹은 동생님
어쨌든 찔끔 에버랜드 사진들.
어쩌다보니 카페에서 논사진이랑 부산사진이 대부분인듯 'ㅅ';;
카페는 무진장 마음에 들었는데 수원엘 안가니 못가고있음 -_-;;
부산에도 다시 가고싶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