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나들이
남이섬 나들이 (08.08.08)
Grinae
2008. 8. 9. 00:00
날씨더운 (어쩌다보니) 말복날 , 짧은 휴가삼아 남이섬 나들이를 결정.
'입장권' 이 아니라 나미나라공화국 일회용비자.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입장.
물이 생각보단 맑지가 않아서 실망.
남이섬 입장.
마냥 설레이는 커플.
예쁜 남이섬의 모습들.
이벤트홀에 책 관련 행사가 진행중이었음.
책더미들 앞에서 한방씩. 중간에 조명에 바뀐거임(-_-)
어릔이임 초딩아님.
독특한 구조물 앞에서도 한방씩.
피아노다 피아노.
연주하는 릿양.
여기까지 찍는순간. '전지를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삐익 삐익 삐익. 앗차!
그래두 뭐 놀러온거지 사진찍으러 온게 아니니까 나마이카도 타고 잘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