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리티의
미지근해
byliti
2008. 4. 7. 00:00
바람이 미지근해졌다. 후드티 하나에 봄잠바를 걸쳤을 뿐인데도 땀이 난다.
주저리주저리 뭘 많이도 적었다가, 또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휙 지워버렸다.
잠이 안온다. 뭐 어쩌겠나. 마음이 미적지근한것을. 얼른 불타올라야 할텐데
나는 아직 말이 좋아 취업준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