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리티의
당황
byliti
2005. 4. 14. 00:00
예그리나 말고 내가 너무 신경쓰고 있다고
오빠가 삐죽거리는 또 하나의 내 블로그 ' Love, Liti '
학교 컴터실에서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투데이를 보고 너무 깜짝 놀라버렸다.
세상에. 학교에서 봤을 당시엔 800명 남짓이었다.
뭘까...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집에와서 다시 보니 1000명이 넘어간게 아닌가(!)
(저 캡쳐(?)는 이 글 쓰기 직전에 한 것이다)
알고보니 네이버 메인에 '우울증 자가 테스트'라는
메뉴(?)가 있고 누르면 자동적으로 '우울증테스트'가
검색되게끔 되어 있는데 포스트검색부분에 내 블로그의
포스트가 검색되서 떠있었다. 한마디로 네이버의 농간. -_-;;
어쨌든 많이 당황하고 놀랬지만 이런것도 꽤나 기분 좋구나.
히히..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