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공연
2017 부산국제락페스티벌 (17.08.13)
Grinae
2017. 8. 14. 01:00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지나는 강변나들교.
나들이의 여파로 늦잠of늦잠을 자다보니 해가 다 지고서야 도착했다.
메인광장.
올해의 라인업.
라이징스테이지. 호아 공연중.
쿨링스테이지. 레드클라인 리허설중.
원래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 웨이트존(?)을 지나 한참을 걸으면
그린스테이지. 마르멜로 공연중.
작년과는 달리 뒤쪽에 간이 캠핑존을 설치한게 꽤 예뻤다.
푸드코트와 스폰서인 카스 홍보존.
삼락스테이지. 피아 공연중.
갑자기 등장한 소방호스. 뭐야 몰라 무서워.
오자마자 분위기 최고.
다시 그린스테이지. 전기뱀장어 공연중.
잠시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는 가운데
오 두근두근
오늘의 헤드라이너.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부락을 찾은 넬!
작년이랑 셋리스트가 꽤 많이 달랐다. 덕분에 더 좋았던 듯.
엔딩-믿어선 안될 말.
올해도 잘 놀고 갑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