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직관

사직야구장, KBO리그 롯데 vs NC (18.09.25)

Grinae 2018. 9. 26. 00:00
























































경기초반에 박세웅이 완전 탈탈 털려서 0-7로 끌려갈때만 하더라도 휴가철에

여길 왜 온건가 라는 자책감과 빡침으로 가득했는데 기어이 이걸 뒤집는구나.

어쨌든 올 시즌에 본 경기중 가장 재밌었다. 세웅이는.... 잘 쉬고 내년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