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에 이어


이곳이 저희가 로마에서 묵은 쉐라톤 골프 호텔







첫 일정까지는 시간이 조금 남아 호텔 한바퀴 산책을 합니다.


그리고 호텔조식으로 아침식사




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보였던 진실의입. 줄이 너무 많아서 밖에서만 사진을..



조국의 제단




올라가다 찰칵.



로마의 0km 조각상이 있는 이곳은



캄피돌리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고안했다고 하는 바닥의 타일배치입니다.


다음 장소로 고고


로마의 중심이! 모든 길은 로마로! 포로로마노!


포로로마노를 배경으로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을 열심히 듣는 제리티


날이 무더워 마실것도 구입


신화를 많이 읽으신 분들에겐 친숙할 조형물이에요.



신기하게 되어있는 수도꼭지, 손을 대면 미니분수대가 됩니다.



다른 각도에서 다정하게


멋진 마차옆에 있는 건물은



콜로세움! 과연 매우 웅장하였답니다.


우리가 왔다.




로마의 개선문들


개선문 앞에서도 찰칵.




출출하던 차에 맛있게 식사를 하고


판테온. 바깥을 미처 찍질 못했어요.


수많은 시도끝에 다행히 성공한 사진. 매우 맘에 들어요.



근처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다음장소로 이동



잠깐 젤라또도 먹고


이것이 바티칸시국의 입국허가증.


정문에 마련된 바티칸시국의 모형입니다.


날이 더우니 식수를 충분히 챙기구요





솔방울 정원의 이런저런 모습들



기분좋은 바람이 붑니다.


으..설명이 어려워...


이제 바티칸 박물관으로












내부의 모습들


가족단위로 온 관람객들도 많았어요.






천장의 모습들. 조각처럼 보이지만 그림이라는 놀라운 사실.


화려함의 절정


여기서도 다정하게


이곳으로 내려가세요


P.S: 바티칸에서 유명한 천지창조는 촬영 금지인 관계로 찍지 않았습니다.



출구 근처 기념품판매점에서 찰칵. 한국인 수녀님이 반가웠습니다.


박물관 관람을 모두 마치고




성베드로대성당의 입구





내부의 웅장함은 지금까지 다닌 어떤 건물보다도 단연 압도적입니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행사마다 교황께서 연설하는 장소




교황을 지키는 스위스가드




해가 지고 있는 바티칸 광장



우리 다음에 또 옵시다.



바티칸 관람을 무사히 마치고,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1호선 개념의 라인A







내부의 모습은 우리나라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지하철안에서의 우리


개찰구.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역안의 뮤지션




너무나도 유명한 스페인계단입니다.


살짝 지쳐있는 상태



근처 티라미수 가게에도 잠깐 들러주고


스페인대사관이 있던 건물. 언젠간 스페인도 한번 가야 할텐데.



트레비분수. 우리도 동전을 던졌는데, 언젠가 다시 갈 수 있겠죠?





무사히 오늘 일정을 마치고 저녁시간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이동




티라미수와 미리 장본 와인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Day3에 계속.





일주일동안의 꿀&꿈 같은 여행이야기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조금은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


이것이 우리의 신혼여행 짐꾸러미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요.






서울에서 두바이로 가는동안의 기내식,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두바이 도착!



면세점들의 규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EK 097 비행기가 저희가 환승해야 할 비행기 입니다. 


익숙한 스타벅스도 있었지만,





해외인만큼 생소한 브랜드로 결정. 빵이 조금 짜지만 맛은 있었어요.




신나서 돌아다니다 금방 지치고, 환승게이트 앞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환승 여객기 탑승!





어딜가나 코크맛은 똑같습니다. -_-




로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의 기내식. 디저트가 특히 맛있었어요.


오랜 비행을 거쳐 드디어 도착!




Welcome to Italy!!


날씨가 그리 화창하진 않았어요.


숙소에 여장을 푼다음 가이드님을 따라 쇼핑센터로 이동




이탈리아에서 처음 맛보는 리노스 커피. 매우 끝내주는 맛이었어요.







현지에서의 첫 식사. 생각보다 덜 느끼하고 입에 잘 맞았답니다. 


이탈리아에서 디저트는 역시? 젤라또


쇼핑을 마치고 나오니 어느덧 어둑어둑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중간경유지까지 이동을 합니다.



모양이 크게 다르지 않은 이탈리아의 교통표지판



시간이 조금 남아 현지의 가정을 방문할 수 있었답니다. 이것은 엘리베이터!


평범한 이탈리아 가정의 거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PERONI 라는 현지의 맥주입니다.






이제는 숙소로 돌아가야 할 시간. 로마에서의 첫날이 저뭅니다.


Day2에 계속.




 

Day3에 이어.

 

 

 

일어나니까 창문에 이슬이 맺혔더라. 근데 이건 숙소문제가 아니라

일본 가정은 우리나라처럼 온돌이 아니니 어쩔 수 없는 부분. 온돌최고.

 

 

 

히타치탑을 배경으로.. 여기도 유명한 명소인데 못가본게 아쉽다.

 

 

 

 

 

 

 

 

 

 

떠나기 아쉬운 마음에 숙소 이곳저곳을 찰칵.

 

3박 4일동안 힘써준 보일러도 안녕.

 

 

안녕 403호.

 

숙소 삼촌이 찍어준 우리.

 

잘있어 그린파인.

 

 

일본에서의 마지막 구입은 포카리스웨트.

 

그리고 귀국하는 비행기 티켓.

 

3박4일의 여행은 여기서 마무리.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왔다.

다녀와서 감기로 앓아 누웠지만 그래도 또 가고 싶은 오사카..

 


Day2에 이어.


오사카성을 가기 위해 텐노지역으로.. 차도가 우리나라랑 반대였다.



간사이 주유패스 구입. 하루동안 간사이 노선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내국인은 못사고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만 구입이 가능.



자판기를 지나치다 발견한 난강횽.



지하철 하차~


저~멀리 보이는 천수각.


간사이 주유패스에 포함되어있던, 할인 쿠폰들, 천수각 입장 할인쿠폰


다행히 뒤에 한글로도 써져있다.


오사카성 공원에 입장하여 각자 준비중인 모습들.


맞사진으로 반격하는 리티;


찍힌 모습.


좀더 가까이에서 한컷




수성에 유리한 구조.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성을 배경으로 찰칵찰칵. 


검도복장에 죽도를 드는 아이들이 많았다.







외성안의 모습들.


정쑤가 지나가며 발견한 결혼식 장면








내성에 입장하기 전에 군것질 거리 발견. 바람때문에 먹기힘들었지만 끝내줬다.


셋이서 한창 우걱우걱 정신없이 먹고있는데 관광열차가 스르르륵. 


배도 채웠으니 내성으로 입장. 이날 어쩐지 사람이 많다 했다...


뭘하시는 분인지는 알수 없지만, 성 곳곳에 같은 옷차림의 분들이...


여어, 거의 다 온거같군


천수각 멀리두고 한방.


웅장하니 나름 멋진 자태.


좀더 가까이에서 한방, 우리나라의 옛 건축물 이랑은 색다른 맛이 있다.





우리가 왔다구!


사진을 찍고보니 박물관의 날이라 무료로 입장이 되는날.

희안하게 리티랑 정쑤는 여행갈때마다 박물관은 무료 입장이다.



꼭대기 전망대에서 보이는 오사카의 풍경들.



정신없이 경치를 감상중


처마끝에 달린 알수 없는 물건



표정 따라하기.-_-)



잠시 멀쩡히 경치를 또 감상하다가



이번엔 그림 따라하기. 리티는 지나가는 외국인의 웃음을 들었다고 한다.



실컷 감상을 마치고 천수각을 나옴


우물앞에서. You and Me


깨끗해서 조금 부럽기도 했던 연못.


나선뒤 한참후에 멀리서 찍었는데, 잘 찍혔다. 또 올일이 있겠지?




공원 출구쪽의 버스킹 공연. 보기 좋았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 발견한 리티의 드림카 닛산 큐브.




공원에서 한참걸어서 드디어 모리노미야역 도착. 우리나라 역이랑 가장 흡사했다.



난바역에 하차 후 저기 보이는 하늘공원으로 가는 중. 길이 좀 복잡했다.


드디어 도착. 40층 규모의 빌딩이라 사진에 다 안담긴다.



무슨 행사중인지 야외노점이 많더라.


빌딩내부.



하늘공원으로 가기 앞서 식사를 하기로.. 식당가 인테리어가 인상깊었다.

 


식당입장. 티슈가 특이하게 생겼다.


내부모습.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사장님이 '안녕하세요' 라고 해주셨다. -_-)=b



방문객들의 사진. 유명인이 있으려나.




창문에 붙어있던 만화.. 대략 뭐 맛있어서 하늘을 난다.. 이런 내용


철판을 데우고..





기다리는동안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인증샷.


옆자리에 젊은 부부가 있었는데 아이가 엄청 귀여웠다.


젊은 부부께서 찍어주신 우리.


드디어 등장한 먹을것!! 오코노미야끼 데스..


조각조각 찢어서 그릇에 담자마자 맹렬한 기세로 우걱우걱


야끼소바도 등장. 물론 우걱우걱. 맛은 둘다 우왕ㅋ굳ㅋ.

사실 메뉴들은 전부 사장님 추천메뉴인데 느끼하지 않고 너무 맛있었다.

계산마치고 나갈때도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해주셔서 기억에 오래남는 집.



배부르게 먹고 하늘공원으로 가기 위한 입장권


올라가는길에 있던 메모지, 그냥 기념품 삼아 챙겼숨.



40층 높이에 있는것이므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35층까지 한방에 1차 이동






35층부터 39층까지는 대빵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차 이동




39층에 있던 미니어쳐 모음(저거 뭐라부릅니까-_-)앞에서 한장씩 찰칵.


39층에서 40층(하늘공원)까지는 계단으로 3차 이동


드디어 하늘공원. 해가 저무는시간이라 경치가 진짜 좋았다.



좋기는 한데 추워서 표정관리가 안되고 있는 모습.




왔으니 기념촬영 계속 찰칵 찰칵.



하늘공원 방문을 축하해주러 나온 헬기(뻥)



우리가 왔다규!


정복 완료.


다음목표는 어디?


근데 춥다..덜덜..


그만놀고 가자는 눈빛을 보내는 정쑤.


실컷 노느라 지쳤엉.


가는데 아쉬워서 한방 더.


밑층(39층)에 있던 사랑의 하트



때이른 트리를 배경으로도 찰칵.



날이 저물자 빌딩 앞이 좀더 활기를 띤 모습.


뭔가 하나 사먹자는 마음에 팝콘이랑 솜사탕 구입.




여긴 에비스바시.


오옷! 익숙한 글자 발견-_-);



만화를 좋아하는 정쑤가 서점을 들리자고 강력히 어필. 


두문자 D -_-;;;;;;;



아니 이것은! 가는데마다 사건을 일으키는 코난.


만화책에 정신팔린 정쑤를 기다리는동안 제리티는 근처 카페로 피신.

초코크로 라는 이름의 카페였는데, 맛은 가격대비 적절했던걸로..


저녁을 먹어야해서 도톤보리로 이동





이곳이 바로 도톤보리


대부분의 관광객이 꼭 찍어가는 사진. 우리도 물론..




그리고 도톤보리의 상징이라는 북치는 인형.


실컷 돌아다니다 미리 검색해둔 킨류라멘에 도착.


자판기에서 구입하는 방식




일반라멘과 차슈라멘. 고기양만 다르다.



일본식 김치인 기무치와 부추무침. 매콤한맛이 거의 없고 꽤 짰다.




밥도 준비되어 있어서 넉넉히 한그릇 말아서 잘 비웠다.


그리고 돌아다니다 발견한 한글간판(뻥)




마지막밤을 기념하기 위해 맥주랑 간식을 사서 숙소에서 잘 마셨다.

에비수와 기린은 OB랑 비슷했고 산토리는 좀 독특한 맛이고

비스킷은 적당히 짭짤. 당고는 쫀득하면서 달콤하고 짭조롬했다.


Day4에 계속.





Day1에 이어


숙소에서 300엔을 지불할경우 주는 아침을 리티와 정쑤가 먹는 동안


제리는 짐을 챙겨서 김해공항에 도착


공항이 신기해서 이곳저곳 찰칵찰칵-_-;;;;





비행기 이륙시간보다 공항에 너무 빨리도착해서 혼자 심심해하다가 환전


일본돈도 빛에 비추니까 숨겨진 초상화가.. 오오오오오-_-



짐가방들



출국하는곳



돈주고 산 여권케이스




약 2시간(-_-)을 기다린끝에 출국수속을 밟고, 대기장으로


자리배정할때 창가자리가 있다길래 마냥 설레였는데, 앉고보니 날개옆자리


착석한 모습, 체감상 초창기 KTX좌석 정도




입국과정


넵 잘 도착헀습니다


리티&정쑤와 조우한 다음, 숙소로 가기위해 끊은 지하철 티켓.

특이하게 지하철노선마다 사업자가 달라서 환승할때마다 끊어야..

공항 벗어나서 첫환승장소까지만 일단 890엔 아놔....OTL..


이건 2일동안 간사이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간사이 투데이(2day)패스


먼저 일본물을 먹고 의기양양했던 리티 


뒤늦게 도착해서 폼잡고 있는 제리


사탕이 맛있더라.


그리고 이번여행에 같이온 리티친구 정쑤


공항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중이어서 그런지, 여행가방이 드문드문 


지하철 내부 전자노선도. 좀 복잡



어느덧 숙소가 있는 에비스쵸역에 하차. 무사히 잘 도착 :)


우리나라랑 다른모양의 우체통에서 '여기가 일본이구나' 를 새삼느낀다.




일본 자판기에서 처음으로 음료 구입후 인증샷.


숙소인 그린파인펜션 도착. 일단 짐을 풀고..


일단 본토에 왔으니 본토초밥을 먹자는 생각에 결정한 식사장소.


들어가자마자 일단 목을 축이기 위해 기린나마비루 주문, 벌컥벌컥벌컥.


메뉴판 등장. 'Korean or picture menuboard'? 'No.No.' 해서 급당황.

하여 'This store best menu plz' 라고 하니, 대충 이것저것 집어주길래 'OK'


특이하게 갔던 가게마다 전부 나무젓가락을 쓰더라.



가게내부의 모습.


제리가 주문한 1500(!)엔 세트. 고급생선으로만 구성. 양은 조금 작다.


정쑤가 주문한 1200엔짜리 세트. 되려 이쪽이 더 알차보인다.



저녁식사 값. 끄악.


초밥으로 배가 덜 차 편의점에서 사온 오뎅. 퀄리티가 놀랍다.


쌀도 먹어줘야 될거같아서 유부초밥과 주먹밥도 구입. 역시 맛있다.


이건 집에 챙겨갈목적으로 산 컵라면.


그리고 일회용 젓가락. 포장도 특이한데 안에 이쑤시개도 들어있다.


Day3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