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기다리는 제리.


카메라 의식.


머리정리하는 리티


리티도 카메라 의식


웃는 제리.


웃는모습이 별로 안이쁜데, 어쩌다 잘찍혔네.

리티가 웃는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





이전에 명인대학교 크리너를 올린김에

디시인사이드 드라마 갤러리에서 공구한 노트를 정리



마왕 갤러리 - 제본형 노트


하얀거탑 갤러리 - 스프링 노트


가격만 비쌌다거나 재질이 형편없으면 안샀을 텐데

품질 자체로도 만족중. 잘 산듯.






ㅋㅋ 이거 재밌다





아마도 이것은 레어템입니다.


무..문상명!?



훗 장착. 대놓고 거탑빠 인증




 

편집출판 수업에서 다녀온 소재찾기 실습덕분에

24장 금방 써버리고 잽싼 스캔질을 했다.

여전히 사진에 드문드문 잡티가 보인다..

(잡티로 대박난 사진은 결국 포기했다. ㅠ_ㅠ)

필름 다 썼으니 새필름 사서 테스트 해봐야겠다..

또 그러면 현상소를 바꿔야지.


13th보단 사진이 작지만 만일을 대비해 탭 갯수를 줄이삼..

컴에 자부심 있는 분들은 좋으실대로


ㄱ(´ ∇`)┌


내방의 모습. 아마도 1로 맞추기 위해 찍은 필름이 나와버린듯.

지저분한 내방 모습 그대로 -_-;


이번에 다녀온 임시수도기념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버려서.. 굉장히 미로같은 곳.


2층에 올라가서 이승만 대통령의 밀랍인형을 보고

진짜 사람인줄 알고 완전 깜짝 놀라버림..


놀란 후에; 베란다(?)쪽 창문으로 내다보니 이런 멋진 풍경이 ㅠㅠ

이 창문에 반해서 나도 이런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너무 이쁘다.


화장실-_- 남자 소변기. 무슨;; 고급시럽다.

역시 대통령이 있던 곳은 다른 것인가~

사진 구석에 살짝 보이는 대변기-_-도 같은 도자기.


여기는 1층 응접실 완전 고풍스럽고 이쁘고..


누군가 여기에 손을 들이밀었는지 뭘 만졌는지

완전 경보기 울리고 장난이 아니었다.

구경하다가 경보기 소리듣고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현관에 있던 등. 이쁘다


안내양 수영씨. 이상한 포즈로 장난치다가 찍은 사진


구경을 끝내고 밖으로 나와서

지강선배가 혼자 뭔가 하고 계셔서 몰래카메라.

나는 몰카의 달인~ 으하하


창문으로 들여다본 응접실

유리창에 내가 비쳤다


비친김에 확실하게 비춰서 찍자 하고

아예 나오게 찍어버림

근데 이 사진 제일 마음에 든다.

역시 사진은 설정하지 않는게 잘나와...


창문에 비친 우리를 찍는데

"우리도 찍어줘~"하고 다가온 오소와 아지

나름 성공했다! 아하하


이건 먼 창문에 비친 나와 수영

이거 찍고 발밑을 봤는데 어두컴컴한 창고가..

또 놀람-_-;


뒤로 돌아가서 본 건물의 모습

2층 왼쪽에서 세번째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이

저 위에 벚꽃이 보이는 사진.


마당 벤치에 앉아서 찍어본 사진

어쩐지 무섭다 --;


나와 너

낡은 신발을 대체할 5000원짜리

버라이어티 흰검슈즈


영도

너무 멀어서 흐릿하게 나와버렸다

난 저 섬이 너무 좋아

살던 곳이라서 그런걸까


약간 방향을 바꿔봄

알수없을만치 희미하지만 용두산공원 전망대도 보임

으하하. 초점 바꾸는걸 깜박했다.


지강선배의 옆모습을 몰카에 담으려 했는데

셔터를 누르는 순간 선배가 돌아보심.

멀리 있는 오소의 옆모습이 더 잘나왔다.


옆으로 보이는 다닥다닥 산동네가 좋다!


경치감상중인 수영

지붕 날아가지 말라고 눌러놓은 벽돌들과

아담한 마당이 너무 좋다


실습(?)을 끝내고 먹으러간 저녁

순대와 수육이었는데 맛있었다

근데 난 여기보단 서면이 더 좋았던것 같아

(이부분은 수영이도 동의)

시원소주는 많이 달아졌다.


하늘입니다

오랫만에 맑아서 좋아좋아


학교에 벚꽃이 확 다 펴버렸다.

진해도 벚꽃 학교도 벚꽃

따로 구경 안가도 되서 좋긴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놀러가고 싶은 봄타는 이마음~


2007.04.01

Lomo LC-A [로네양]

24장 필름 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