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니까.. 


어머니가 편지가 왔다면서 입대영장을 내밀었다...


그후 5초간 서로 침묵....


어색한 분위기..


...



도둑 일상생활/제리의 2004. 10. 16. 00:30

하숙집에 도둑이 들었다.. 가져간건 스프리스에서 산 89000원짜리 농구화.


끝. -_-a..


비싼건 알아가지고. 뭐 이런거갖고 경찰불러봐야 올거같지는 않다만.





페이퍼 일상생활/제리의 2004. 10. 4. 02:00

뭐 페이퍼가 새로 생겨요~ 라고 광고를 해대길래. 

난 무슨 뭐 블로그가 새로 생기는줄 알았지.


사실 미니홈피는 좀 가벼워 보이고 아기자기랑은 안맞는 성격이라

블로그 형태를 기대하고 있었다. 이글루스 라든가 네이버 등등.


왠지 그런건 얌전해 보여서 말야... 가볍지도 않고..

근데 블로그는 커녕 이건 뭐냐.-_-. 라는 생각이 저절로...

하아.. 어쨌든 열어버린 싸이를 이제 어째야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