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5년 02월의 이야기


리티가 뜬금없이 받은 깜짝 설선물.

 




마트의 신상품들. 이름이 웃기긴 하지만 사먹진 않음.



제리가 애청한 올리브쇼. 작년시즌만큼 재밌지가 않다. 광희랑 박준우 돌려줘


2테라 외장하드. 동영상으로 터져나가던 리티의 컴퓨터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어느 보험사에서 발렌타인이라고 준 초콜릿 중 하나를 나눠받았다.


제리의 귀가 길 버스정류장에 얌체처럼 주차한 차. 당당하게 차를 대더라?


제리의 리티 옷 거는 실력. 기묘하다 진짜.


지하철에 붙어있던 광고. 어지간한 곳은 다 가본것 같다.






서울의 2월 날씨 -_-; 이게 뭔 2월이야..


제리네 회사 동료의 인형. 인형을 미니미로 만들어 버렸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재개봉했다해서 봄. 포토티켓 소장욕구도 있었..

코난 포토티켓이 당첨됐는데 쓸 일이 있을까 모르겠다.


한강. 잘 안찍히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셔터를 눌렀는데 다행히 한장 건졌다.


발렌타인 식사를 위한 웨스틴조선. 보기보단 작은 듯.


볼록거울에 비친 중명전 관람을 실패하고 아쉬워하는 제리


정동의 바닥 타일 장식. 몇몇곳은 알거같은데 몇몇곳은 어딘지..


생각보다 이발이 짧게 된 제리. 슬쩍 다듬어주신 머리를 마음에 들어한 리티.



설 맞이 회사 선물. 아... 왜 다 스팸이요..


설날 연휴 마지막날. 비가 오고 있음에도 날씨가 좋다고 느껴지는 하루였다.


제리네 회사에 선물로 들어온 오설록 선물세트. 향이 괜찮더라.


하필 다른 버스 타야되는날 텅텅 비어있떤 504번 -_-; 평소엔 미어터지면서.


마지막 치킨 쿠폰. 순발력 좋은 리티덕에 치킨 잘 먹었다.


시카고 팝콘이래서 사본 고메팝콘과 요즘 푹 빠져있는 킬미힐미.

팝콘 왜이리 짠건데 -_-


리티네 회사 근처 카페에 붙은 명언들














리티의 식당명함모으기 취미를 위한 제리의 서울 대횡단.



급하게 다니다가 버스안에서 손이 다 까짐. 둔해서 까진줄도 몰랐다. -_-


 이젠 진짜 안녕!! 공식적으로 백수가 된 리티


언제나 사랑받는 볼록거울.




간만에 사주를 보러 불금에 강남역. 사람 많고 차도 많고. 적응안되는 동네.



6시43분에 타는 643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출형은 컸으나 많은 의미가 있던 이번달. 더 알찬 의미를 얻는 다음달이 되길.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5년 01월의 이야기


커피드림. 그냥 감으로 들른집의 커피가 맛있어서 흐뭇해하는 제리.


나주곰탕 근처의 버스정류장. 이건 타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더할나위 없을뻔했으나 막판에 망한 드라마 미생. 사진찍는분은 많더라.


서대문구 탐방 당시엔 공사중이었던 독립문. 공사가 다 끝났나 보다.


온라인으로 주문했던 무한도전 달력. 일력은 다행히 사진전에서 구입했지.


엔그릴. 그래도 야경은 괜찮았다.


동네에서 뿌까버스를 찍으려다가 엉뚱한 구두방이 -_-;


다행히 며칠 뒤 외출나갔다가 제대로 찍었다.


롯데백화점 본점 근처에 있던 조형물. 완전 귀여움!! 이제 뿌까의 시대인가..



쌍용차사태의 해결을 위한 오체투지 시위. 경찰이 그렇게 신속할 수가 없더라.


동네 코인빨래방 건조기의 미스테리. 같이 시작했는데 왜 시간차이가 -_-;?



출근길 지하철 역에서 만난 건너편의 라바열차. 귀여워라.


아 내 튀김.....


제리네 회사에 새로 들어온 커피머신.



에스프레소 추출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들어 마셔보니 맛이 꽤 괜찮다.



코엑스에 요즘 전시중인 조형물. 뭔지는 잘 모르겠다.




새단장을 마친 코엑스몰 내부. 잘 해놨더라.


장그래씨 웃지마세요. 정드니까.... 존잘ㅠㅠ



새해를 맞아서 기분도 낼겸 신세계본점이랑 롯데본점 쇼핑. 서울시민이네.



정신산만한 조형물과 강렬한 세일안내.


나란히 운동화 한켤레씩 구입.


볼록거울에다가 구입 인증샷 찰칵.


마트에 이제 냉장양고기까지 들어오더라. 이사가면 그릴팬을 사야겠다.


어수선한 동네 분위기 + 소방차 = 불안...


뭔 새벽에 이런걸 보내냐..


리티네 회사 옥상에 올라가서 동료언니와 수다떠는데 보이는 선정릉


새로 입주한 뒤 한동안 방치되었던 제리네 회사의 테라스. 대청소를 하더라.



어디쯤 오고 있냐는 리티의 물음에 대한 제리의 대답.


제리네 회사의 음료수냉장고. 인원이 많이 늘어나서 이제 한대로는 부족하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제리를 위한 리티의 선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캐논플렉스에서 마주한 꿈의 바디 1DX. 니콘으로 찍음 ㅋㅋ 몇달치 월급인지




압구정 현대백화점 옥상의 하늘정원. 잘 꾸며놨더라.


깝죽대는 제리를 향한 분노가득한 리티의 연속샷 중 그나마 멀쩡한 한장.


헐 이게 뭐야...


일하다말고 갑자기 뜬금없이 초코바만 잔뜩사온 제리네 회사 막내. 뭔 의미지


아침에 출근해보니 제리의 본체가a.. 청소 아주머니의 컨디션이 좋으셨나 보다.



서촌의 예쁜 샵. 이날은 영업을 안하더라.


통인동에서 데려온 페루라마, 이름은 단순하게 루마. 루마찡.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루마찡.


발샷


졸다 깨보니 필기가 저렇게 되어있는데 도대체 뭔소리여 ㅠㅠㅠ


암을 일으키고 있는 리티의 옆자리. 발로 차서 다 쓰러트리고 싶은 마음 굴뚝.


아쉬운면이 없잖아 있었던 이번달. 아쉬움을 떨쳐낼 수 있는 다음달이 되길.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12월의 이야기



월초부터 눈이 -_-; 12월이라 이건가.


가성비 최강이었던 동네 통닭집이 없어졌다. ㅠㅠ


그래 겨울인거 알고 있으니까 그만뿌려..



리티가 학교 친구에게 받아온 향초. 향이 좋다.


컴퓨터의자를 사러 간만에 이수역 가구거리. 정작 주문은 인터넷으로 했다.



다이소에서 4천원으로 모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


신림역 간만에 들른김에 탕수육을 사러 신원시장에 들렀으나....


집근처 편의점에서 서식(?) 중인 길냥이. 집은 아르바이트생이 만들어준듯.


갑자기 리티의 팔이 너무 아파서 침맞으러.. 너무 아파서 기념촬영.


물주머니 난로인 파쉬. 이게 뭔 효과가 있겠나 싶었는데 의외로 강려크하다.


또 눈. 그만 좀 왔으면 싶은데...



제리의 지인 결혼식 방문 차 간만에 방문한 분당.


결혼식 청첩장. 초대멘트가 참 고마웠다.


결국엔 인터넷으로 주문한 의자. 생각보다 튼튼해서 대만족 중.


제리네 회사 로비의 새 디자인 -_- 체스판도 아니고..정신만 사납다.




웃겨서 찍은 종이봉투. 한번은 꼭 써먹어 봐야지.


출근 직후 리티의 피곤함을 달래주는 쿠퍼스와 장그래의 화이팅.


남편은 자기옷을 매우 깨끗이 걸고 내 옷은 늘 이따위로 건다.


제리가 회사에서 얻어온 NHN 2015다이어리. 리티에게 선물로 줬다.


이마트에서 발견한 허니버터칩스러운 수미칩. 결국 동네에서 사먹었다.


애호박 가격보소. 동네시장에서 3개 천원했었는데..


작년에 이어서 제리네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나눠준 케이크랑 샴페인.

약속때문에 들고 신도림까지 왔다갔다하느라 고역이었다. 그냥 기프티콘 주지


약속때문에 신도림 가는 버스. 꽉!!!!!! 막혔다.


대림미술관 골목. 예전보다 낙서가 좀 진화한 기분인데; 토끼가 너무 젠틀해.



칼질의 재발견에서, 서로 다정하게 찍어주는 부부(는 카메라 피하기 바쁨)



어느날 지하철을 탔더니 이벤트 지하철이라 손난로도 주고, 연주도 하고..


이벤트와 상관없이 지하철에서 보는 한강은 늘 좋다.


나들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도 한강을 배경으로 찰칵.



간만의 영화. 준석군까지 셋이 신림 롯데시네마에서.. 셋다 얼마나 울었는지.




제리네 팀장님의 엄청 빠른 생일 선물.




서울 왔던 준석군 데려다 주러 나섰더니 때마침 라바열차가..


동네 버스정류장에 마련된 동장군 대피소. 효과는 잘 모르겠다..


-_-; 난리일세.


맛있는걸 주던가


일때문에 갔던 리티네 회사 본사건물에선 선릉이 보인다. 높으니 좋긴 좋구먼




제리의 2014년 마지막 근무.


다행히 한해 마무리가 잘 된 이번달. 새해를 기분좋게 맞는 다음달이 되길.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11월의 이야기

창경궁 야간개장시 설문조사 후 나눠줬던 물티슈.

한동안 안갔더니 병원 시스템이 바뀌어서 아까운 시간을 날렸다 -_-


이사한 제리네 회사건물의 장점인 테라스. 이지만 흡연자들이 몰리는 곳


역시나 제리네 회사에 새로 들어온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출근하던 리티가 마주한 토스트 파는 정과장님
길에서 무한도전을 다 마주쳐보고 마 서울사람 다됐데이

집앞에서 매일 울던 길고양이가 동네 시장으로 이사갔더라. 어떻게 올라갔지



ㅈ같은 제리네 회사 관계사 덕분에 철야를 해서 깊게 분노한 날.
  

11월 들어서 급 추워진 날씨. 이게 뭔 가을이야.

퇴근길 버스에서 마주한 관악경찰서. 저건 언제 칠한거지...

리티가 원래 회사를 그만두기로 한 날 끝나버린 잉크. 그만두는건 미뤄졌다.


제리아버지가 만들어주신 티 인퓨저. 간간히 차 내려먹는데 참 괜찮다.




동작구 나들이 도중 들렀던 정인오락실. 아직 괴수들이 많이 있다는걸 느꼈다.

여러번의 탐험끝에 찾아낸, 제리네 회사 새 건물에서의 최적의 퇴근길.

느닷없는 리티 의자 사망.


덕분에 한동안은 식탁의자로 대체. (사진찍고 며칠있다 제리 의자도 운명..)


도서정가제 덕분에 구매한 미생 전권. 생각만 하다가 구입을 했다.



팝콘과 함께하는 S.T.A.Y! 관람전 큰 헤프닝이 있었으나 액땜이려니.

영화보고 돌아오는길. 그냥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커피타니? 가을탑니다.. 는 개뿔. 요즘 멘탈이 타고 있는 제리의 상태.

겉옷 빨래는 남편이 정리하는데, 자기 옷은 엄청 잘 걸고 내 옷은 이따위로

버스를 기다리는데 낙엽이 우수수수 떨어지는게 가을도 다 갔구나 싶어 찰칵

출근길에 스크린도어로 가끔 하늘을 본다

수업은 여전히 어렵고.

서류함에 붙여놨던 리티의 인덱스. 뜯어버리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봄

리티의 컬렉터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던 개복치.

2만킬로그램 넘도록 성장시키다 사망, 그리고 손을 놨다


2048 성공!!!! 했더니 4096이...

동네편의점a. 맛있긴 한데 이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생각.

제리네 회사 근처 고장난 신호등. 가라는거야 말라는거야 -_-

둘다 회사에서 감정변화를 크게 한 이번달. 편히 마무리하는 다음달이 되길.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10월의 이야기

보라매공원앞 새로 포장한 도로. 겸용이라는건지 전용이라는건지.



종로구쪽의 멋진 집들. 지나가다가 마음에 들어서 찍었다.

탑골공원 근처의 점집. 좋은 말씀은 많이 해주셨는데 기억에 남은게 왜 없지


광화문광장에서 서명 후 받은 노란리본. 이런거라도 참여를 해야지.


카페 언덕에.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고민없이 다시 가고픈 카페다.

이화마을에 주차되어있던 올드비틀. 역시 차는 올드카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었다. 약해빠진 손.






2개니까!! 콩이 광고모델도 하다니. ㅋㄲㅈㅁ.
2개니까!! 콩이 광고모델도 하다니. ㅋㄲㅈㅁ.


저상버스. 자리가 맨앞자리만 비어서 앉았는데 의자가 진짜 너무 편했다.

부담스러울정도로 귀여운 방범대 외벽.

치킨집이 되어버린 우리 단골집자리.
 

회의 중 발견한 창밖의 까치.

출근길 신대방역. 대기하는곳에 혼자있다보니 좀 묘했다.

누구는 컨닝 못해서 안하는줄 아나...

사무실에 혼자 남아서 찍어봄. 가기 싫다.


카페 별뜨락. 여러모로 괜찮았던 카페다. 지금 가기엔 조금 추우려나..


감고당길의 버스커. 생각없이 지나치다 한소절듣고 매혹되어 여러곡 들었다.

노래 잠깐 쉬는사이에 잠깐 돈넣고오니 다른사람들이 우르르르 ㅋㅋㅋㅋ


수업은 지루해

서울대를 파.괘.한.다.

이 건물에서의 마지막 옥상사진.


30분만에 후다닥 이사 짐정리.

1년 조금 더 있었나... 쨌든 정들었던 삼성IT밸리에서의 마지막 퇴근하는 제리.


새 건물로의 출근길. 몇년만에 504번을 타고 출근을 하는구나.


새로 입주한 건물. 바깥으로 보이는 경치는 확실히 끝내준다.


자리세팅은 일찌감시 끝났는데, 배선이 꼬여서 결국 퇴근시간즈음 업무시작.



업무시간 내내 여기저기 서성이다가 머리식히려간 옥상에서 찍은 야경. 

이사 첫날부터 본의아니게 철야를 하다보니 결국엔 버스마저 끊긴시각에 퇴근. 
택시타기도 애매한위치라 집 방향 버스 아무거나 타고 한참을 걸었다.

무난하게 보낸 이번달. 역시나 무난하게 보낼 수 있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