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list

Innuendo
Now I'm Here
Seven Seas of Rhye
Keep Yourself Alive
Hammer to Fall
Killer Queen
Don't Stop Me Now
Somebody to Love
In the Lap of the Gods... Revisited
I'm in Love With My Car
Bicycle Race
Another One Bites the Dust
I Want It All
Love of My Life (Freddie on screen)
39
Doing All Right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Under Pressure
Dragon Attack
I Want to Break Free
You Take My Breath Away
Who Wants to Live Forever
Guitar Solo
Tie Your Mother Down
The Show Must Go On
Fat Bottomed Girls
Radio Ga Ga
Bohemian Rhapsody

Encore

Ay‐Oh (Freddie on screen)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God Save the Queen
Heroes

어쩌다보니 공연때문에 고척돔을 처음 오네. 어쨌든 퀸과 아담램버트를 둘다
좋아하는 우리에겐 더없이 좋은 공연이라 간만에 큰마음먹고 서울까지 왔다.

공연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연출이나 구성 등등 정말 그야말로 인생 공연이라 
큰마음먹고 서울까지 온게 아깝지 않았고 오래도록 기억 될만한 2시간이었다.

 

 

이번여행에서 제리의 주 목적이었던 곳

 

발권줄이 길까봐 온라인으로 예매했는데 지류로 교환이 안되더라. 실수였다.
어쨌든 입구로 들어갔고, 아래서부터는 작품 사진의 나열.
동파육이라고도 불리는 육형석은 출장중
하지만 배추라고도 불리는 취옥백채는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전시중이었다.
잠깐씩 봤는데도 반나절이 훌쩍 지나간곳. 다음번엔 하루종일 감상하고프다.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입장을하면 안내소에서 향을 하나 주시는데
안내원께서 불을 붙이는 곳과 향을 꽂고 소원을 비는 향로까지 안내해주신다.

평소에도 이정도로 붐비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침 새해 첫날이라 우리도 소원을
빌려고 들른 장소이며 그 지역의 방식대로 새해소원을 비는 경험이 참 좋았다.

 

 

 





















겨우겨우 따라잡나 했으나 그놈의 3쿼터. 그놈의 슛정확도.. 고질적인 문제점

경기자체는 한숨나왔지만 이벤트로 마카롱이 당첨되었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무언가 핑계를 대기에는 우리가 3쿼터를 그대로 말아먹었지. 슛 연습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