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는 확실히 전시회를 자주 가고 있는데,


소셜 영향도 있지만 자주 가다보니 보고 싶은 것도 많아진 것도 분명한 사실.


핀율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입니다.


아래서부터는 작품 사진 나열.


























근처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씩 마시며 마무리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창원시에 있는 야구의 성지이자 제9구단 NC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야구장.

사실 롯데의 2구장일땐 지금처럼 야구를 좋아하질 않아서 가본적은 없다 -_-)


어쨌든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퓨쳐스리그를 모처럼 처가식구들과 관람했다.

구장은 깔끔하게 쾌적하게 새 옷을 갈아 입었고. 엔씨 응원은 아직은 낯설고

타 구장의 익사이팅존 개념인 다이나믹존으로 갔는데 관람하기는 편하더라.


퓨처스는 1군경기랑 룰이 달라서 오늘은 난타전 끝에 9회말 무승부로 끝났다.







































즉흥적으로 결정된 간만의 부산나들이 겸 첫 사직야구장 직관 겸 플레이오프

운좋게 리티가 표를 구해서 둘이 갔다왔는데 마지막은 손아섭의 탐욕으로...






코엑스에서 진행된 캐릭터 페어. 입장권은 능력자 리티가 GET.


출발 전 신대방역. 벌컥벌컥.


엣지있네!


낢이야기. 저 지폐 갖고싶어!


우와 뽀로로다. 애들한테 막혀서 전진을 못하고 있음 (-_-)


리티는 알고 제리는 모르는 캐릭터 (-_)



바나나상. 오오 여기도 있고나.



응?


재밌게 잘 보고 왔음. 예상대로 꼬맹이들이 미어 터지더라 (-_-)..








































치열한 표 경쟁을 뚫고 예매에 성공하신 예매의 여신 리티의 위엄을 보라.

표 구매하고 보니 주변에 야구보는 분들은 전부 표 구했냐고 묻더라. 낄낄

 

확실히 올스타전이라 그런지 이른시각부터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경기는 생각보단 그저그랬고 행사나 마스코트들의 투닥거림이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