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겨우 따라잡나 했으나 그놈의 3쿼터. 그놈의 슛정확도.. 고질적인 문제점

경기자체는 한숨나왔지만 이벤트로 마카롱이 당첨되었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무언가 핑계를 대기에는 우리가 3쿼터를 그대로 말아먹었지. 슛 연습좀 하자.

































K리그1 잔류팀을 가르는 단두대매치, 누가 일정을 짠건지 어쨌든 이렇게 됬다


많이는 아니어도 간간히 창축에 왔는데 지금까지 직관중 오늘 관중수가 가장

많은듯, 더군다나 원정석에 원정팬이 꽉 찬건 첨봤다. 서포팅도 장난아니더라.


경기는 80분까지 루즈했지만, 막판 난전이 이어졌으나 아쉽게 골은 안터졌고

이로써 인천은 잔류, 경남은 승강PO를 거쳐야 한다. 상대팀은 부산으로 결정.


P.S : 인천 유상철 감독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부디 기적이 꼭 일어나기를



























창원 아이아재돌 김시래의 부상 후 첫 홈코트 복귀다보니 손발이 잘 안맞았고
강병현이 초반에 부상으로 나가고 박정현이 생각보단 실력발휘가 되진 않았다.

다만, 어쨌든 진 경기지만 원정팀의 굉장한 경기매너와 심판들의 경기지배는
아직 우리가 농구를 잘 모르지만 눈쌀이 찌푸려지더라.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





















1쿼터는 노답이라 오늘 진짜 대패각일줄 알았는데 2쿼터부턴 꾸준히 잘한경기

해리스 투입부터 분위기가 바뀐듯. 해리스선생님 창원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