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1. 12.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스타벅스. 요즘의 스벅은 그냥 쿠폰 소진용
컴포즈. 나쁘지 않군
단감휴게소 실버카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푸떼즈. 글쎄요 우리 입맛과는 거리가 있군요
블루샥. 샥라떼 완전 취저
공차. 버블티 최강
피플스토리. 생각했던 빅와플이랑은 달랐지만 맛있게 먹음
리버. 이정도면 참새방앗간임
카페솔. 간만에 본 지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저녁
라보니커피. 인스타감성과 동네아지매감성의 묘한 교집합
하삼동. 괜찮았음

잘 마시고 잘 이야기하고 잘 쉬었다.

 

 

시국에도 흔들림 없는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쌀을 맛드림쌀로 바꿨다. 넘나 밥맛 좋은것 
떡만두국
콩나물국
햄 좋아하니?
식판좋아
모처럼 거하게 식사
처가에서 거하게 식사
요즘 양배추찜에 빠진 리티
요즘이 아니라 항상 고기에 빠진 제리
떡볶이
고기볶음밥
고구마튀김
해물라면
거봉 맛있다.
무화과 맛있다.
샤인머스캣 대존맛
귤 좋아.
애플망고 말모
딸기 대흉년이라 뚁땽해
이번시즌 밀키트. 다 괜찮았음.
건강을 위해 여주차.

 

항상 잘 먹고 있음.

 

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21. 10. 1. 00:30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진해 어딘가의 몽블랑. 별로였다 너무 퍼석함
언더베이크. 맛있다
케찹볶음면. 그냥 스파게티 먹을게요
브라우니쿠키. 브랜드가 기억안나는데 나쁘지 않았다.
와플대학. 집근처에 캠퍼스 개설좀
아크. 항상 믿고 먹지
지에스 식빵. 왜 이탈리아인지는 모르겠다만..
밀키스 식빵맛. 묘하게 납득되서 좀 킹받는(?)맛
인상깊은 신상은 없었음
엄마의 단술. 맛있습니다.
파리바게뜨. 항상 먹는 그것들, 가을메뉴는 맛잇었다.
루반도르. 파운드케이크가 진또배기였네!
산토리니. 묘하게 맥주맛이 그럴듯한 탄산수
초코짱구. 그냥 짱구 먹을래
으음...
소잘 미숫가루 우유. 대존맛
동네 핫도그. 냠냠
달달한 숲상점. 괜찮았다
진해제과. 잘먹었구요
가고파로스터스. 젤라또 개시했대서 가봤는데 엄청 만족스러웠다.
크리스피크림. 요기는 제법 잘 그려줬네 ㅋㅋㅋ
진천쌀빵. 식감이 넘모 뻑뻑했다.
단호박약과. 딱히 단호박맛이 많이 나지는..?
열라짬뽕
그냥도 맛있고 순두부 넣어도 맛있다.
견과농장. 맛있게 잘먹음.
파리바게뜨. 그냥 상미종 먹을게요
폴바셋 아이스크림. 앱혜택 개꿀 4개 만원!
초코칩쿠키 배급 ㅋㅋㅋㅋㅋㅋ
추석 송편이었구요
모카골드 승
리티의 플렉스. 간식전용 냉장고! 충성충성

여전히 잘 사먹는다.

 

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21. 10. 1. 00:00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카츠백. 여전히 맛있다.
주현수의 띵호야. 짜장이 좀더 나은듯
굽네. 갈비천왕 꽤 괜찮았다.
버거킹. 몬스터2 제리 입맛 취저였는데 금방 판매종료라 슬픔 ㅠ
바로삼. 고기양에서 큰 실망
석동 타코야끼. 집에서 멀어서 문제
바른치킨. 박석민 세트는 참을 수 없지
편의점도시락. 제리 어머니가 궁금해하셔서 주문
팔팔칠일. 고기양은 불만이 없다.
싸움의고수. 괜찮았다.
오가리. 비빔밥이랑 수제비만 믿고 가는걸로
대동냉면. 그럭저럭
맥도날드. 큰 기대 없었던 창녕갈릭버거가 의외로 맛있었다.
이제 드라이브쓰루 쌉가능!
울산시장먹거리. 냉국수가 꽤 신기방기
미진돌곱창. 이모님의 훈수대로 집에서 조리하니 크어뻑예..
두툼돈까스. 안두툼해..
소소분식. 비빔만두 먹고싶을때 주저없이
연이촌국수. 맛잇게 먹었구요
이삭. 늘 그맛
아웃백. 백립보단 스테이크를 먹는게 낫겠다.
정쉐프탕수육. 으음..
써브웨이. 빠질 수 없지
큰손식당. 꽤 괜찮았다.
함흥면옥. 여전히 맛있구요.
롯데리아. 치넘파는 나쁘지 않지만.. 아재버거 내놔라 꼴데놈들아
모모스테이크 . 맛있네
하이뽕. 이날은 좀 별로..
냉면쟁이고기꾼. 쏘쏘
신전떡볶이. 맛있다
황산벌놀뫼. 그럭저럭
그릴번즈. 너무 맛있다 진짜
김밥나라. 스페셜정식만 믿고 가자고
본죽. 둘다 몸이 안좋아서 간만에
사랑해 베이글. 계란베이글 짱맛
네네. 파닭맛집
키오쿠. 맛은 있는데 저녁에 먹는게 좋을듯
땅스. 잘 먹었구요
미드나잇버거. 집근처 수제버거라 좋긴한데 치즈버거만 있는건 아쉽다.
새마을식당. 역시 곱창보단 고기추가가 나은듯
625떡볶이. 정작 떡볶이 사진을 안찍었네, 포장해와서 잘먹음.
파파존스. 배달 해프닝이 있었는데 헤프닝으로 넘기기로 ㅎㅎ

여전히 잘 사먹는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1. 9.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더벤티. 호쾌하고 좋구만.
수도카페. 쏘쏘
어니스트. 속천 나들이 올때 홀리듯 들어간다.
카페귀촌. 음료가 3개인 이유는 주문실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삼동. 낫배드
던킨. 간만에 먹으니 괜찮군
공차. 괜찮은데 왜 자주 안와질까
이메진. 역시나 명불허전

이번엔 오랜만에 들른곳이 많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