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서 공연이 있을땐 사실 위치상으론 최강인 호텔인데 체조경기장과
호텔의 위치가 공원에서 끝과 끝이라서 사실 걸어서 2~30분정도 걸리는 게 함정
공원 올때마다 저 호텔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항상 있었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2. 3. 1. 00:00

 

카페인 흡입 히스토리

 

창원 데일리오아시스. 수플레팬케이크 먹으러
진해 이디야. 토피넛라떼가 진리라며?
맥카페. 갠춘했음
블루샥. 샥라떼 꽤 괜찮네?
와플칸. 맛있게 먹음
진해 스벅. 쿠폰 사용하러
텀브커피. 사장님? 점장님? 이 직원을 너무 잡아서 우리도 불편..
공차. 시즌메뉴 괜찮았다.

 

창원에 수플래 팬케이크 맛집 찾습니다.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두가지 버전의 매운소고기국
신정떡국
우여곡절 많았던 제리의 생일미역국
떡만둣국
베이컨버섯볶음
햄 좋아하니?
갓이 피쳐링한 파김치
고기
쌈싸먹고
된장찌개랑도 먹고
꾸준한 식판사랑
볶음밥
간만에 김치볶음밥
처가에서 말아주신 김밥. 꿀맛
소스가 세팅되었다는것은
샤브파티. 먹을때마다 포식
스테디셀러 파스타
역시나 스테디셀러 떡볶이
계란토스트
어묵우동
술은 없지만, 간식삼아 오징어쥐포구이
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딸기
체리
비비고칼국수. 요즘 비비고 폼 좋네.
하동가곰탕. 분명 하동관의 그 맛은 아닌데 맛은 있다.

 

집에서는 항상 잘 먹는다.

 

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22. 1. 1. 00:30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메이젠. 간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창동 콩국. 여전한 맛
첵스 팥맛. 부부의 입맛이 나뉨
브레디끄 소금버터브레드. 항상 2퍼 모자르다
박사단팥빵. 잘먹고있구요
우유푸딩이라고 샀는데 정작 푸딩같은 질감이 아니었다.
파리바게뜨. 여전한 상미종 사랑
스위티코리아 인간사료. 아무리 먹어도 줄지가않.
겐츠. 보문산 이후로 가장 몽블랑이 가장 괜찮았다.
크리스피. 맛있다.
노티드 바닐라밀크. 이거 꽤 괜찮네
한맥. 맛있는데?
곰표 밀식혜. 그럭저럭
클라우드 망고. 한정판이라 아쉽다.
풀무원 로스팅 짜장. 괜찮았고
동네 간식들. 늘 애용중이구요
새우깡블랙. 쏘쏘
코코호도. 선물로 너무 많이 들어왔..
닥터페퍼. 제리가 이벤트로 당첨, 닥페홀릭님 쌩유!
와플칸. 이집 와플도 괜찮군
파파도나쓰. 석동점 응대는 최악이었다.
피아트 초콜릿. 뭔가 유럽맛
몽쉘젤리. 그냥 몽쉘먹을게요
순우유롤. 우유맛 진짜 많이 나서 맛있다.
미식컵라면. 굳이 왜 이가격에
사천백짬뽕. 뭔가 약하다.
베스킨. 알차게 앱혜택
대만카스테라. 진해에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
르봉뺑 마산 신세계. 대표메뉴는 꽤 먹을만했다.
바로 옆 수입과자점에서 우리 취향대로 알뜰하게 쓸어옴
아크. 설명 필요?

여전히 잘 사먹는다.

 

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22. 1. 1. 00:00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웅동손칼국수. 냉국수 괜찮았다.
차이나타운. 배달시키니까 영 별로네.
본죽. 선물받은 쿠폰 소진
한솥. 간만에 맛있게 먹음
코리안덕. 맛있다
그릴번즈. 이땐 몰랐죠 이게 마지막이란걸 ㅠㅠㅠ 돌아와요
이코이. 컨디션제로인 제리의 보양식 삼아, 맛있었다.
샤브샤브홈. 이집도 괜찮았다.
집근처 단골, 오가리의 알통떡강정의 콜라보
버거킹. 요즘 신메뉴는 다 별로군
리김밥. 맛있네
동근이 숯불두마리치킨. 맛있게 먹었다.
숟가락젓가락. 흐음..
초가집돼지국밥. 매콤국밥이 리티 취저
돌고래. 맛있습니다.
무봉리토종순대국. 기대를 너무 많이 했다.
새마을식당. 늘 만족한다.
티바두마리치킨. 그럭저럭
은혜분식. 맛있는데 요즘 영업시간이 너무 들쑥날쑥
댓거리 땡초김밥. 거의 리티가 독식하는 맵기
카츠혼. 포장해와도 꽤 맛있군
길벗. 집근처에선 그나마 제일 낫다
맘스터치. 패티가 좀 작아진거 같기도?
고관함박. 여기 맛있네
마트초밥. 예쁘게 담아서 먹으니 마트초밥맛
오리엔탈게이트. 쌀국수가 아주 맛있었다.
금보가. 포장 곰탕 전문점인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맥도날드. 아직 베토디를 능가할 신메뉴는 없군
장수촌. 제리랑은 많이 안맞았다.
꼬치와친구들. 우리동네에도 제발 지점좀 ㅠㅠ
중국성. 볶음밥도 꽤 괜찮구나
쿠버스그릴. 모녀의 만족스러웠던 데이트
후참집. 뭐 그럭저럭?
싸움의고수. 맛있게 먹었다.
큰맘할매순대국. 뭔가 2% 모자르다
오가리. 이 메뉴만 믿고 가자니까
대풍식당. 갈비 맛있네
땅땅치킨. 가게근처에 새로 생겨서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다.
마트 햄버거. 이거 왜 진해에 파는데가 한군데밖에 없지 ㅠㅠ
롯데리아. 유러피안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어서;;
625떡볶이. 이번엔 사진을 안빼먹었지!
파파존스. 되게 바쁘게 오신듯. 다행히 피자는 멀쩡했다.
고려갈비. 참으로 옳은 21년 마지막 식사.

아주 잘 먹고있지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