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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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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와 리티의 5주년을 기념하여 찾아간 맛집 입니다.

흔한 프랜차이즈가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던 중 바로 발견된 곳이었죠.


부곡동 부산대 근방 주택가에 위치한 루이 에레이

'그와 그녀'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 가정집의 거실을 보는듯 합니다.


창밖 마당에서 홀로 놀던 강아지와


기본 상차림. 후추, 소금



메뉴판. 가격대는 대략 이러합니다.



본격적인 자리 세팅과 오늘의 산 리티의 새 목걸이



식전빵. 맛있습니다.



무난한 수프와 샐러드


제리의 주문 랍스타&안심


리티의 주문 등심


피클.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


디저트. 아이스크림.


장점이라 말하기엔 조금 애매합니다만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시끌시끌한 분위기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있게 

보다 맛있는 음식을 즐겼던 아주 만족스러운 기념일 디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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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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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홈플러스 쇼핑을 하다가 구입을 한건데. 

요즘 안그래도 광고에도 자주 나오고 하여서.. 근데 이걸 왜 집어들었는지. 


겉보기엔 분명 별 이상이 없지 말입니다...


모든 스프를 다 털어넣은 리티꺼.. 


인터넷의 조언대로 건더기스프는 털어넣지 않은 제리꺼.. 


시식 직전.... 자 과연 어떨것인가.. 












한줄요약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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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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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방 올 로케이션-_-;

코너 최초로 사진위에다가 글쓰기 시도-_-;;

촬영 및 편집에 릿양 -_-; 출연 젤군-_-; 시이작.























뭐 먹다가 처음으로 '죽을뻔했다' 라고 느꼈다..
인터넷의 그 후식기는 오버가 아니었어...




릿양의 ps.

혹시나 '젤군한테만 먹이고 촬영한거아냐?' 하고
가학성을 제기할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서..

나도 먹었음-_-;;; 세상엔 못먹을 음식도 있다고 깨달음...

인생에 회의가 느껴질 때, 혹은 죽고싶을 때..
99% 한판을 다 먹어보시길;

싫은친구! 절교하고 싶은친구에게 선물도 강추!

* 이 글에 쓰인 사진의 불펌 및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



 

다르에 룬무늬 옷감을 쏟아부은지 며칠.


한번당 겨우 82~3이 오르는걸로는 ...아놔

그래서 차라리 다르 퀘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제리오빤 채광왕의 길을 걷고있어서 -_-;;

각자 렙업 접어두고 딴짓에 매진.;


룬무늬와는 달리, 나엘동네 퀘스트를 해주면

1~13렙 쪼렙-_- 잡는 퀘라 경험치는 없지만

퀘 완할때마다 100xp라도 들어오는 경험치와


평판 +275 라는 엄청난 수확!


16레벨정도까지 퀘스트를 진행하고나자

금새 다르 확고 평판이 되었다 -_-.. 룬무늬 괜히샀네...


이자리를 빌어 룬무늬 옷감

엄청나게 지원해주신 냥신오라버니 ㄳㄳ :^)


그래서 샀다!! 호랭이♥ 앗흥. 완전 이뻐효~


흰 겨울빙호를 할까 하다가 탈부크 또는 그리핀을 

흰놈으로 탈 예정이라 안개호랭이♥


사자마자 전사의정원에서 바로 한컷.

눈이 빛나는 늠름한 우리 랭이의 모습을 보라!


아놔.. 완전이뻐이뻐~


나그란드를 달리는 늠름한 안개호랭이의 모습 >_</

군마보다 애가 좀 역동적이라 

처음엔 적응이 좀 안되더니; 이젠 뭐 ㅋㅋ 


이건 나그란드에서 네싱워리가 내주는 사냥퀘 최종판을 하고 나서

제리옵화가 타고있는것이 노란 오라나는 군마. 

그냥 배경이 이뻐서 찍어봤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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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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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일본라멘을 즐기는 분들에겐 유명한집인 하카다분코 입니다.


차로 가실분들은 물론-_-설명을 애매해집니다만. 지하철 상수역 6번 출구로 

나온뒤에 길따라 쭈욱 가시다 극동방송국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기본 테이블세팅.. 김치와 더불어 닫혀있는 항아리엔 생강절임과 마늘이 

들어있는데 락교가 아닌 라면이 느끼한 분들을 위해 준비된 생마늘입니다.

마늘분쇄기가 있어서 입맛에 따라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왼쪽부터 인라멘 청라멘 차슈덮밥이고 가격은 모두 5000원 입니다.

기타 맥주등의 메뉴도 물론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라멘.. 조금 더 느끼하고, 조금 더 진하고, 조금 더 짠. 라면이지요.

인터넷상엔 처음드시기엔 입맛에 안맞다곤 하나, 제입맛엔 잘맞더군요;


청라멘. 조금 덜 느끼하고, 조금 덜 진하고, 조금 덜 짠. 라면이지요.

저같은경우는 조금더 확실한 맛의 차이를 기대했습니다만.. 글쎄요;;

약간 좀 닝닝한..? 정도..? 큰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밥 메뉴인 차슈덮밥.. 라멘에 올려지는 돼지고기를 차슈라고 하는데

그 차슈가 잔뜩얹어진. 덮밥입니다.. 차슈동이 본고장 말이겠군요.

사진이 역시 망해서;; 작아보이지만 양도 보기보단 넉넉합니다.



역시나 후루룩 냠냠. 게임셋.


내부에 일본음악이 깔림과 더불어 입장.퇴장.주문 시에 항상 우렁찬 일본말이 

들립니다. 인터넷상엔 이것에 대해서 좋은분도 있고 싫은분도 있던데.

저같은경우는 활기찬건 좋지만; 목소리를 낮춰줬으면..하는 바램이 있구요..


인라멘과 청라멘이 큰 차이가 없었다는점이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또 이곳의 라면은 생면이라기보단 소면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쫄깃하지만 면이 너무 얇아서 씹는 질감이 좀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허나. 맛은 훌륭하니. 맛있는 라멘을 원하시다면 가보시길 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