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 플레이하면서 인상깊은 무언가의 스크린샷을 찍는 속도를 감안할때..

스크린샷을 찍은 후 포스팅을 하기까지 가장 작은 시간이 걸린 포스팅일듯... 


어쨌든 현자 업적 완료!!!!!!!!!!!!!!!!!!!!!!!!!!!!!!!!!!


호칭부터 바꾼다음 스톰을 배경으로 하고 자축 세레머니!!


Viva!!







그릇이나 구성은 살짝 다르지만, 뭐 매일 비슷비슷하게 먹음.

맛도 있고, 먹을때마다 건강해지는 기분 :D






아아 마비노기의 첫 포스팅이 이런게 되버리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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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업무때문에 이 게임 저 게임 들러보는 일이 잦은데,

간만에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업데이트 내역을 쭈욱 살펴보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내 캐릭들은 잘있는지 확인하려 로그인.


흐음... 계정은 내 계정이 맞는데, 이 짱개틱한 캐릭터는 뭘까..


급 불쾌해져서 신속히 OTP부터 가입. 아 그러고보니 가입을 안했었구나.. 

중국인의 캐릭터 생성 솜씨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급 인스톨 진행.


폰트가 바꼈고마.. 음악도 옛날 그 음악이 아니네


오. 이건 좀 센스.


ip조회를 해보니 대륙일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강남구 청담동


청담동?!


뭐야 이거.어쨌든.


흠.... 뭐 감흥은 없다.


레벨이 생각보다 높길래..(응 내가 한창 했을땐 환생도 없던 오베때)

스킬 찍은게 궁금해서 열어보니 저렇네, 레벨업 루트가 많이 늘어난 듯.

캐릭터위의 물음표는 퀘스트 완료표시인가..? 많이 좋아졌네..


주위를 둘러보니 이 캐릭의 동료(?)로 짐작되는 애들이 알수 없는 액션 중

작성하고보니 급 생각나는 카툰(링크) 하나. 아..  내껄 이딴데 써먹나 -_-?






블레이드 앤 소울과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 문제의(?) 그 게임


ArcheAge


블소 CBT의 경우 운좋게 동료가 당첨됬다면 아키 CBT는 팀장님이 당첨. 

그러니까 나는 왜... 쨌든 달려보자.


깔끔한 로그인. 매번 로그인할때마다 다른걸 보니 꽤나 여러가지인듯.


종족의 종류. 좌측부터 인간 엘프 페레(반인반수)


커스터마이징. 마음에 들게끔 선택은 가능한데 종류가 많진 않음. 


직업은 10가지 능력중 3가지 능력을 선택 조합하여 결정되는 방식. 


원하는 능력치를 고르니 광전사가 되버리네.


로딩. 오오 이게 아키에이지인가..?


시작화면. 로딩완료된 캐릭터가 계속 떨어지더라 (-_-)ㅋㅋㅋㅋ


퀘스트가 조금 희안한데, 대화창이 저렇게 말풍선 형태로 출력된다. 


진행방향이 하단에 표시되는 건 좀 마음에 듬. 문제는 맵에는 표시가 안됨.


평범한 퀘스트 목록


지도. 양피지 스킨이라 고풍스러운 느낌은 좀 있음.


죽은 시체를 걷어차는 등의 고어한 액션이 구현


자체적인 체력회복 스킬. 사냥시 피가 많이 깎여서 1마리마다 체력 충전


첫 레벨업!


스킬은 스킬트리 방식. 기능 초기화까지 구현되어 있음


퀘스트 진행과정마다 말풍선이 뜬다.



장작패기나 나무 심기등의 간단한 액션을 초반 퀘스트를 통해 익힐 수 있다.


중요 퀘스트의 경우 퀘스트 컷씬도 구현되어 있고


그러나 내용은 나무 위 인형을 줏어달라는... 이게 왜 중요 퀘스트인데?;



탈것 말. 4레벨즈음 퀘스트를 통해 처음 얻을 수 있다.


좀 놀란게 마상전투나 뒷발차기를 통한 공격 및 수영까지 구현되었더라.



폼나게 사진한방 찍고 다음마을로 ㄱㄱ.


퀘스트 완료화면. '했다 치자' 라는 기능은 완료조건의 절반 이상시 가능.


나무 관련 액션들. 베기를 진행하면


이렇게 우수수(영원히)


집은 아무곳에서나 지을 수 있는게 아니라 주거지역에서만 건축 가능. 


집짓기 튜토리얼 화면. 뚝딱뚝딱.


남의 집 지어주는 퀘스트. 집은 제법 비싸서 돈좀 더 벌어야된다.


가축 관련 액션. 젖을 짜거나a 도축 하거나a. 산채로 으잉.


물약 들.. 이름이 다 저런식임. 오글..


전투. 사실 이야기 할게 별로 없는게 전혀 감흥이 없음. 신기할 정도로...


다리에서 뒷발차기로 다른사람을 떨어트려 보려했으나 실패. 


제작=크래프팅 화면


우편함도 있구요


공간 이동 기술. 저렇게 열린 게이트로 점프해서 뛰어들면 이동 된다.


해자를 통한 성벽 오르기도 구현. 


퀘스트일지. 완료된 퀘스트가 소설형태로 계속 추가됨.


말은 2인승이구요..


강화는 와우랑 비슷한 방식(추가할 능력치를 장비에 바르는 형태)


직업 재설정 화면. 정석적인건 다 구현되었다.


재력과시. 나무를 대량 구입해서 도로변에다가 와장창 심긔


클베 막바지 되니까 집이 하나 둘 늘어나긴 하더라


집 마당에선 묘묙을 사다가 재배를 할 수가 있음


대도시로 이동.. 마리아노플 이었던가.


공주마마


배라는 걸 타보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 누군가의 부유마법에 의해 공중부양


배 소환. 게이트가 생성되고 그안에서 빠져나옴. 가장 멋졌던 이펙트


오오 배다 배..



선장님 상대방 배가 접근합니다.


열ㅋ혈ㅋ전ㅋ투


처참하게 다이.


깨어나 보니 왠 이상한 지역에서 부활. 


지도에도 구현이 안됬어... 여긴 어디여.


다시 대도시. 마을에 나타난 적 종족 캐릭터. 


이건 고정 이동수단인 마차. 정해진 노선을 정해진 시간에 자동이동. 


공짜니까 넬름 탑승


정류장에서 두 마차가 마주친 모습. 노선은 꽤나 다양함


클베 마지막날 돈을 탈탈 털어 집이란걸 구매해 봄. 어차피 뭐 초기화 될건디


플레이 일지. 게임 중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 웹상에 바로 올리는 서비스. 


CBT 종료를 앞두고 한컷.


종료 공지. 수고 많았어요..


재밌게 잘 함.. 출시되면 결제할만하다 싶을 정도.





외식들 감정생활/음식 2011. 5. 18. 00:00

 

공덕동 족발골목. 먹느라 배터질뻔



홍콩반점 0410. 그냥 짬봉과 볶음짬뽕 이거 생각보다 맛있다


꼬뎅. 우리의 단골 오뎅바


마포갈매기. 갈매기보단 껍데기가 먹고싶을 때


일월손칼국수. 바다맛 가득한 해물칼국수


봉추찜닭. 들어있는 고추에 비해 맵지 않아


딘타이펑. 정말 별로였던 서비스


조마루감자탕. 감자탕에 쐬주로 맞이하는 연말


엉터리생고기. 동네 고깃집중 고기질은 제일 좋아


사이코멘. 색깔에 비해 전혀 맵지 않던 매운탄탄멘


제일돌곱창. 내 인생 최초의 곱창전골집 


미소오뎅. 오뎅류 甲


우묵배미. 평범한 고기김치찌개


맵당. 가게 이름만큼 맵당


파평윤씨네 돼지국밥. 생강맛이 강하긴 했지만 맛있다


멘무샤. 평범한 일본라멘


63City 보라매. 사치 부리는 느낌


구로AK 푸드코트. 급하게 먹어서 너무 뜨거웠다..


녹두삼계탕. 아 진짜 맛있어... 특히 은행!


홍콩반점 0410. 또 맛있는 볶음짬뽕


버거킹. 소셜로 싸게 먹어 더 맛있던 와퍼세트




라페르마타. 내 생일저녁 오빠메뉴인 칠리버거와 내 메뉴인 크림스파게티


청키면가. 느끼한데 겁나 맛있어


도네누. 아직 익지않은 빨강빨강고기


돈참집. 여기 사장님 친절하구 맛있어


오야꼬야. 맛있는 규동이랑 에비가츠동


마르세이유. 가짓수도 많고 디저트도 많아서 좋은 뷔페


트레비앙. 해산물피자와 머쉬룸피자


구로AK 푸드코트. 백화점 푸드코트 냉면치곤 좋은 퀄리티



신기루 황소곱창. 가격대비 최고, 곱이 가득한 곱창과 먹고싶었던 형태의 볶음밥. 


참 많이 먹으러도 다녔구먼..맛있는데 참 잘 찾아다녔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