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속천항 입구에 얼마전 오픈한 제과점. 길 앞이라 가게사진 찍기 어렵다.
1층은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2층은 카페인 구조인데 코시국이라 빵만 사오는 중

빵 종류는 꽤 다양한 편이며 일반적인 식사빵 외에도 우리가 좋아하는 유럽빵도
있으며 케이크나 디저트류들도 있는데 바게뜨가 없는건 조금 희안했고, 아티장
베이커리라 그런가 가격대가 조금 높긴 한데 다행히 빵들의 양이 넉넉한 편이다.

빵맛은 꽤 만족스럽다. 담백한 빵은 아주 담백하고 버터가 들어가는 빵은 버터의
풍미가 가득 느껴져서 좋고 케이크류는 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예외적으로 아쉬운게 있지만 빵과는 연관이 없는 내용이라 굳이 적지는 않았고
집근처에 괜찮은 빵집이 생겼다는 점에 만족하며 근래 자주 들르고 있는 중이다.

 

 

써니셰프의 실력발휘 한마당

 

김치찌개
시래기국
(고기가득)샤브칼국수
매운소고기국
참치찌개
콩나물국
순두부
카레
된장찌개
계란찜
느타리볶음
군만두
본격적인 준비
고기파티
부침개
비빔밥
제리의 시도, 동치미국수(실패)
떡만둣국
참치마요
해물순두부
오뎅국수
떡볶이
볶음밥
생지사서 크루아상
크로플 ㄱㄱ
붕플?
제주직송 귤
딸기조아
새해떡국
설날식사
이것저것 차리기 귀찮을땐 식판 동원
제리의 생일상

와중에 잘먹어야지.

 

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21. 1. 1. 00:30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의 모음집.

 

베라. 쿠폰털이
석동타코야끼. 배달을 시키면 배달비가 더 나와서 굳이 와야됨
파리바게뜨. 이번엔 그래도 이것저것 먹었다.
신라면블랙 두부김치. 괜찮았다.
콩국수라면. 여전히 맛있고
산도. 간만에 맛나게 먹음
호떡나라. 주인이 바꼈니 어쩌니 그래도 뭐 맛은 여전함
미진제과. 먹던게 낫다 라는 결론
할로윈오레오. 으음..
서울우유 락토프리. 꽤 달다.
소부당 찹쌀떡
위캔쿠키. 예전에 양파쿠키는 별로였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양파만 별로인걸로..
네스프레소 캡슐들. 아직까진 가격=맛 의 공식
콘트라베이스. 양많고 괜찮다.
맛소금팝콘. 크게 잘 모르겠다.
성심당. 뭔 빵을 퀵으로 받아가면서 먹냐 하겠지만 보문산은 그럴 가치가 있다.
붕어빵. 그래도 아직 집근처엔 있어
핫도그. 너는 왜 집근처엔 없는데!
블랙보리. 꽤 진해서 희석시켜 먹음 딱 좋다.
옥수수깡. 별론데
계란과자. 이마트께 젤 낫다.
오예스 쿠앤크. 맛있다.
에프붕어빵. 이거 꽤 괜찮더라.
GS 쩐주단. 놀라운 씽크로
돈시몬. 이거 꽤 맛있네
박사단팥방. 낫배드
매그넘. 비싼맛
땅콩빵. 호도과자가 없는건 아쉽지만 뭐 
영화관팝콘. 영화관만 더 가고싶어짐
귀리&흑임자우유. 그럭저럭
빼뺴로데이가 있었구요
오뚜기컵밥. 꽤 괜찮았다.
카누 민트초코. 호불호
옥수수소보로. 으 별로
뽀로로짜장. 애기들맛
GS 딸기샌드위치. 작년보다 부실하다
오뚜기 팥칼국수. 이 질감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다
GS 모찌롤케잌. 쏘쏘
삼양 짱구. 원조가 맛있구나
마산옥수수찐빵. 맛있었다.
칭따오논알콜. 닝닝하다
뚜레쥬르. 이번시즌엔 딱히 인상적인건..
중원로타리 계란빵. 저..포장이라고 했는데요..
아카페라 스페셜티. 쏘쏘
쉐프드 쌀국수. 굳
얘네들은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다.
파파존스 브라우니. 아니 이거 왜케 맛있는데
체리콕콕 초코케이크. 30%정도 아쉬운 맛
매일 분말우유. 헐 대존맛
이름이 뭐더라 하여튼 엄청 진했고
신짱 씨앗호떡. 진짜 씨앗호떡맛이 난다
오마니 찹쌀호떡. 호떡가게 먼 사람한텐 괜찮겠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뭐 항상 그맛이지
크리스피. 여전한 맛
콕콕콕 스파게티. 이거 왜케 맛있나 몰라
이사떡. 잘먹었습니다.
쌀빵. 잘먹었다.
동지가 있었구요
CU 복돼지면. 그럭저럭
이디야 토피넛라떼. 매장의 맛은 다를까?
얘네들은 별로였다.
히즈브레드. 맛있게 잘 먹었다.

이것저것 잘 사먹었다.

 

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21. 1. 1. 00:00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써브웨이. 언제나 애용중
에그드랍보단 써브웨이가 우리 입맛이다.
중앙시장 족발. 비빔면이랑 먹으면 넘모 좋아.
키오쿠. 여전히 진해 1티어
교촌. 비싸서 그렇지 맛은 있다.
강동원. 나쁘지 않았다.
엽떡. 리티의 독식
탕슈탕슈. 탕수육은 참을 수 없지
시바스리갈 대신 상그리아가 함께했구요
오가리. 비빔밥이 제일 낫다.
롯데리아. 아재버거 맛있음
경림분식. 김밥 괜찮았다.
에덴칼국수. 그럭저럭
태평식육식당. 암살전골 유명할만 하네
콩나루. 생각보다 콩나물국밥 아주 맛있었다.
우마이스시. 그럭저럭
신아김치. 백김치가 먹고싶어서 인터넷 주문했는데 맛있었음.
버거킹 직화소불고기버거. 별로
맥도날드. 리치포테이토 버거는 좀 괜찮았다.
청년다방. 청년이란 이름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데 이건 괜찮았다.
은혜분식. 저렴하게 포식.
파파존스. 브라우니가 꽤 괜찮아서 좀 놀랬다.
참진해돼지국밥. 좀더 얼큰했으면 했는데...
하이뽕. 최근 우리집근처 1티어
연이촌국수. 넉넉한 양을 보라
진선미포차. 왠지모르게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
이삭. 변하지 않는건 너뿐인가..
아웃백. 크리스마스 기념 포장해서 식사. 이게 어디니...
탐진강. 비빔은 별로네
소소분식. 맛있었다.
투고샐러드. 오 여기 꽤 괜찮네.
열정짬뽕. 음... 우리입맛은 아니었다.
알통닭강정. 항상 잘먹고 있구요.
반월당닭강정. 부산에 있어서 참 다행
한솔양분식. 유일한 집근처 찐만두집.
GS 즉석음식. 그럭저럭

외식이 힘드네 집에서 많이 사먹었구나.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0. 12.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헤이테이. 여전히 풍부한 과일맛 
스타벅스. 원래 저렇게 생기게 아닌데 왠 호러물이..
커피쟁이. 집근처 꽤 맛있는 카페를 찾은 것 같다.
리버.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투썸. 케이크 사러 온김에 쉬러, 뱅쇼 꽤 괜찮았고
케잌도 괜찮았다.

 

짧고 간결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