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음 일상생활/리티의 2005. 7. 6. 00:00

 

하두 포스팅이 없었군요 -_-)  (뭔소리? 퍽)

(>> 잠깐의 일빠놀이-ㅅ-푸흡)

하기사 뭐.. 포스팅꺼리조차 없을 정도로

워낙에 재미없게 살고 있으니까요...


어흑.. 난 이런 방학을 원한게 아니었는데..ㅠ.ㅠ..

집컴은 구려서... 뭐=_= 블로그도 버벅버벅..


요즘엔 일본어 공부하러 도서관 들락거리고 있습니당.

(사실 도서관 에어컨이 좋아서 갑니다-_-)








"오빠한테 해주는거라 고기도 한우고기로샀어"


사랑이 듬뿍넘쳐나는 파스타.


이빨이 아픈가운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해준건 지난주인데 게을러서 이번주에야 올린다








엄마..사랑해요..




사랑니 일상생활/제리의 2005. 6. 22. 00:30

금요일 저녁부터 갑자기 오른쪽 잇몸 끝이.. 매우 아팠다..


응.. 그러니까 매우, 좆나, 아팠다.-_-..


왠만한 고통-_-);은 자고일어나면 해결되는지라 


아픔을 동반하고 잠에 들었는데 이게 해결이 안되는거라..


허허... 요상한 일이로고. 어쨌든 통증은 일욜까지 계속되더니.. 


갈수록 가관이라고 일욜저녁은 왼쪽 까지 갑자기 아픈거라.


어제..(12시 지났잖냐.) 점심에 시간내서 치과에 가니.


양쪽 쌍으로 사랑니란다...게다가 잇몸속에 박혀있는거라.


잇몸을 찢-_-고 뽑아야된다는데... ...허허......내일 어쩌지..







-------------------------------------------------------

제리의 맛집기행은 예그리나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팬사이트 와우자드에만 등록되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


네.. 소재부족으로 한달간 빈곤함에 시달리다가 취재를 하고왔지요.

덕분에 여러 훌륭한곳을 찍게되어서 이렇게 다시 연재를 이어갑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맛집기행의 또다른 주인공 리티양에게  소개받은 집이지요.. 

어렸을적 부모님과 같이 와본후후 저랑도 가끔 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


하단에있는 제일돌곱창 입니다요..동아대 정문 근처입니다;

우선 손님이 꽉차서 좀 기다리다가 앉았습니다.



다들 예상하고 계실 기본셋-_-트들 



동치미와 기본반찬들 이랍니다.


얼음 둥둥 떠있는 동치미의 모습....시원해보이지 않습니까~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있다보니 어느새 전골이 등장했습니다요.



한국자 떠서~ 그릇에 안착..시킨뒤 후후 불어서 후루루룩. 


다먹은뒤엔 공기밥넣고 볶아주는 센스..


만원 살짝 넘는 가격에 둘이서 배불리. 먹었음 만족이죠.


맛도 좋고 동치미 국물시원하고.. 단,, 곱창의 양이 2%부족한게 

약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