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리의 맛집기행은 예그리나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팬사이트 와우자드에만 등록되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분에게..답변부터 드리자면 빨간오뎅..되겠습니다.


깔끔한 가게라서 생긴지 얼마안됐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부산에

오기전부터 있었고. 서면에서 빨간오뎅을 취급하는 최초의 분식집 되겠습니다.



뜨끈한 물에서 잘 쉬고 계신 오뎅들. 빨간국물 보이시죠.? 오뎅꼬치를 

들자마자 주인아저씨가 달려와서 국물을 퍼줍니다. 빨간오뎅의 매운맛하면 

바로 이 국물맛에서 우러나는거겠죠. 여러 양념이 들어가 제법 맵답니다.




맨위에놈은 250원짜리 걍 오뎅.. 두번째놈이랑 세번째놈은 각각 만두오뎅 

반달오뎅 으로써 500원이지요. 만두오뎅속에는 당면이랑 다져진 야채가 있구요.

반달오뎅속에도 위에것이 좀 있지만 오뎅의 비율이 좀 높습니다. 


'이게 뭐가 맵다그래' 라고 할분들을 위해서 준비되어있는 찍어먹는 양념장 

되겠습니다..보기만해도 매워보이죠.? 


여길 기행에 넣느냐 마느냐.. 좀 고민을 했습니다만. 맛있으면 장땡이다.. 

라는 생각이었구요; 이집의 등장이후로 빨간오뎅집이 서면에 한두군데 

등장하지만, 이상하게 이집만큼은 꼭 지나가면서 3~4꼬치를 먹게됩니다.






-------------------------------------------------------

제리의 맛집기행은 예그리나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팬사이트 와우자드에만 등록되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


오늘은 부산쪽 설렁탕을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곳이 어디냐면


사상터미널앞에있는 이병우설농탕 되겠습니다..찾고말고 할거없습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이지요. 일반적인 가게와 다를바가없습니다만 

설농탕의 유래애대해서 잘띄는곳에 걸어놓은점이 눈에 띕니다.


기본세팅장면.. 어디서나 사랑받는 백세주 물병-_-);



깍두기와 배추겉절이 되겠습니다. 주문을 하면 깍두기 항아리가 같이 오는데 

그릇에 먹을만큼 덜어먹으면 되겠습니다. 자알~ 익어서 꽤 맛있습니다.


짜잔..드디어 메인디쉬 설렁탕..

가격은 5000원


국물속엔 이렇게 고기와 국수가 담겨있지요~



공기밥을 말아서 후루룩짭짭 드시면 배가 든든하답니다..


타지역에서 부산에 오실때.. 사상터미널에서 하차하실경우엔. 터미널안의 

메뉴가 많은식당보단 이집에서 따끈한 탕한그릇 드시는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제리의 맛집기행은 예그리나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팬사이트 와우자드에만 등록되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


대학로에 이어서 다음으로 들른곳은 명동입니다. 이 명동교자라는 집은 

이미 미식가들사이에서 최고 라는 평판이 자자한곳이라 찾아가기전부터 

기대를 엄청나게 했던 상태에서의 방문임을 미리 밝힙니다.


찾아가시는길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명동역 6번출구로 나오신뒤에 바로 

좌측의 길로 내려가다보면 유투존이 나옵니다.. 그담에 유투존과 맥도날드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시고 골목끝에서 좌측으로 조금만 더 가시면 됩니다.


명동교자는 선불제의 음식점인데. 계산을 하자마자 식사뒤 드시라고.

껌을 한개씩 주시더군요.. 영수증역시 바로 나왔습니다.


밑에서부터 고추가루 간장 식초 등등 기본적인 조미료가 있습니다.


만두 되겠습니다. 사진에는 티가 좀 안납니다만 만두피가 상당히 얇으면서도 

쫄깃합니다. 안에도 재료들이 꽉꽉 들어가있구요. 매우~ 맛있는 만두입니다.

가격은 5500원


칼국수 되겠습니다.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과 더불어. 완당이라는 만두가 

4개 들어가있죠.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좀 싫어합니다만. 그럼에도 정신없이 

먹었다면 말 다한거죠. 이제 칼국수가 좋아지려 합니다-_-..

가격은 5500원


맘에 들었던점은 종업원분들이 쉴새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손님의 상태를 

체크하는점인데. 윗사진은 저희가 음식을 절반정도 먹자 '밥 필요하세요?' 

라고 물어보신뒤에 준 말그대로 밥 되겠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것이구요. 

많은양은 아닙니다만 칼국수나 만두와 함께먹으니 정말로 배가 부르더군요.. 


맛있는 집은 많습니다만.. 진짜 맛있는집은 오랫동안 그자리를 지키면서

많은 손님들이 인정하고 꾸준히 찾는 그런 음식점이 진짜 맛있는집이겠지요.


명동교자의 경우 그동안 서울의 여러집을 방문하면서 제가 항상 느꼈던 아쉬움..

맛있으나. 뭔가 한가지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점을  한방에 없애준

집이라고 할수가 있었습니다..  이가격에 만두와 칼국수를 먹고난뒤.. 

드는생각은  '이게 최고의 맛이다.'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서울뿐만이 아니라 

태어나서 들러본 음식점중 가장 만족을 하였던 음식점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