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20. 4. 1. 00:00

 

애매한 먹거리들의 교집합 시리즈.

 

배달밀면집. 꽤 괜찮았는데 금새 폐업 -_-
장원돼지국밥. 쏘쏘
좋은반점. 항상 평타
김밥일번지. 비싸지만 맛있어
브라운돈까스. 사진만큼의 맛
시장분식. 괜찮다
버거킹
킹치킨버거는 쏘쏘
콰치와. 이때만해도 단종될줄 몰랐는데! 다시 살려내라 버거킹 놈들아
트러플머쉬룸버거. 나름 별미
신루원. 되려 배달시키니까 낫네
디큐브 쌍송국수. 그저 그랬고
바푸리. 간만이라 그런가 괜찮았다.
방앗간&연이촌국수. 가성비 최강
롯데리아
아재버거 할인 개꿀
자니로켓. 만족스럽고
신전. 딱 이정도 맵기가 적당하다
미스터피자. 나쁘지 않네
탐진강. 어마무시해보였는데 막상 적절히 배불렀다.
아웃백. 나쁘지 않았고
독도얼큰이. 타코야끼 주는게 특이하다. 맛은 그럭저럭
차이나타운. 집근처 최강중식
부엉이분식. 순한맛
강동원. 괜찮군
시장통닭. 가성비최강
피자알볼로. 배달피자중엔 제일 맘에든다.
도장이 귀여운
배달냉면. 괜찮았다
오가리. 포장 꼼꼼하게 해줘서 좋다.
장인왕족발. 느즈막히 가니 더 푸짐하게 주셨다.
한솔양분식. 뭐 이정도로 만족해야지.
만리. 짬뽕국물을 따로 주신덕에 불지않아서 좋았다.
이삭 딥치즈베이컨. 제대로 살찌는맛
GS샐러드. 든든하다
알통. 우리의 초단골집

 

와중에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