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0년 02월의 이야기

 

2월 첫날. 멀기가긴 귀찮아서 장옥마을을 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전체적으로 한적한 가운데 위풍당당한 갓개
펭수의 시대
각종 굿즈까지 지른 리티
코로나건 뭐건 여기 로또는 아직 사람 쩔게 많네
제리 부모님의 첫 가게가 있던 자리. 지금은 왠 동호회가 있네
노브랜드. 처음 와봤는데 꽤 괜찮네
사놓고 날씨가 안맞아서 못입던 옷 드디어 출격
겨울의 여좌천
이런건 언제 설치했지
뭔 택배박스가 이리 정직하지
리티 아버지께서 설치해주신 화재경보기
이번달 리티의 지름. 버즈 플러스
이시국에 눈다래끼 걸려서 일주일넘게 고생한 제리
한적한 식당을 찾다못해 이런동네까지 왔다. 물론 식당은 대만족
불친절하기 짝이없는 창원시의 코로나 안내문자.
할인을 하길래... 어디서 호갱냄새 안나요?
쾌청한 하늘이 무색할만큼. 마스크가 필수인 시기.

코로나때문에 불안하기 짝이 없던 이번달. 조금 나아지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