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9년 09월의 이야기


처가에서 나눠주신 추석선물. 항상 감사할 따름


형이 여기서 왜 나와...?


읭. 호떡나라 다시 하나?


잠깐 묵고간 제리 사촌동생의 흔적. 저게 왜 있냐며, 그걸 왜 우리한테 묻니


부산놀러간다


리티에겐 남달랐던 떡볶이집


이러면 안전바가 무슨 의미가 있니


구름 멋있다.


마샬인가 마쌸인가


동네 철공소의 개가 바꼈다.. 


추석 남포동


깡통 야시장에서 쇼핑도 해봄




영도에서 추석을 보내는 부부. 제리에게는 영도의 첫 밤



다음날아침. 연휴라 그런가 영업하는 식당 찾느라 곤혹스러웠다.




사진전. 아주 좋았다.


4년전과 달리 504가 아니라 307을 타고 귀가하는 부부


달이 밝네



간만에 진해루


차를 참 뭐같이 주차했네 ^^? 최소한의 길은 남겨줘야지



좀 이르지 않니


점점 하늘이 높아진다



부부의 서울행










다시 찾은 문래창작촌은 참 흥미로웠고


여의도공원에선 참 별거아닌일로 싸웠고



화해하고 보니 뭔 행사가..



서울 하늘도 높군


DDP


처음 해본 캐리커쳐는 꽤 만족스러웠다.



저것은 무엇인가


가려는 식당이 문을 닫아서 인사동을 방황한 부부


찍고자 하는 의지


정작 경기보러는 몇년째 못오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시간 맞춰 왔으나 재료가 다 털린 저녁식사 후보지들..


터미널로 가는 지하철이 살짝 맛이갔다가 금방 복구되었다.


안녕 서울.



차바의 위력은 무시무시했다.


비온다며.. 자전거도 안타고왔는데


사진만으론 부산에 여유있게 온듯 싶지만


똥멍청이 제리의 늦잠덕에 한참을 기다린 처가 식구들


커여워...


수영구청 옆길. 뭔가 길이 마음에 든다.


집에 가려는데 웬 폭우가... 오느라 애먹었다.


서울 부산 오가느라 바빴던 이달. 조금 덜 바쁜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