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돌아오는 군항제 포스팅

올해는 리티가 선물한 제리의 새 카메라 J5 위주로 사진 촬영



올해도 시작한 군항제



흔한 동네 풍경과



흔한 출근길


앞에 조형물이 생긴 진해우체국






개막을 앞두고 한창 준비중인 진해의 모습



이른 시기에 경화역을 가봤다.







1년사이에 이것저것 많이도 꾸며놨더라.




꽃이 예정보다 빨리피는게 조금 걱정이다만...




우리모습






개나리와도 찰칵







개막D-1










올해도 여좌천은 사람이 바글바글




벚꽃터널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벚꽃명소다.





때아닌 한파때문에 야시장이 역대로 썰렁하긴 했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올해도 새벽벚꽃을 보러 나서는 부부











만개한 벚꽃을 여유있게 볼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열심히 사진기에 담는 부부






갤럭시와 아이폰으로 찍어본 셀카


여전한 볼록거울 사랑








낮이라면 꿈도 못꿀 여유로움이다.


올핸 이런행사를 하더라.




나름 뭐 상품이 괜찮았다.



의장페스티벌도 살짝 구경해주고



마지막주말. 반갑지 않은 비가 내린다.





덕분에 사람이 왕창 빠져버림



페막을 알리는 불꽃놀이






이런것들을 사먹었고...

이렇게 올해 군항제가 막을 내렸다.


내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