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둘다 군인이 아니라서 특별한 일이 아니면 갈일이 없는

해군회관. 이름이 자주 바뀌는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뀐지 채 1년이 안됐더라

어쨌든 오랜만에 방문할일이 생겨 모처럼 마음먹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식이 11시라 운좋게 뷔페가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식사를 했고

덕분에 사람이 몰리기 전에 여유롭게 둘러보며 어지간한 음식을 다 먹어봤다.


맛은 익히 아시는 결혼식 뷔페라 생각하시면 되며, 옥수수스프가 베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