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들 감정생활/음식 2019. 1. 1. 00:30

 

지나가다가 사먹은 것들의 모음집. 

 

용궁사 앞 매점. 오뎅이 1500원인데 호떡이 1000원인건 뭔 논리?

 

속천 풀빵가게. 사실 호떡을 사려고 했는데 풀빵밖에 안된대서..

 

어디였더라 호도과자. 땅콩과자를 많이 담아주셔서 좋았다.

 

금강휴게소. 공연 가는 날 리티의 주식.

 

합성동 호도과자. 비율이 정확하셨..

 

추풍령휴게소 소떡소떡. 그럭저럭.

 

냠냠호떡. 근방에 피카츄를 파는 유일한 집이라 애용

 

가끔은 이렇게 테이크아웃을 하는 여유를...

 

경화동 붕어빵. 슈크림만 2천원어치 샀다.

 

중원로터리 와플가게. 간간히 와주시는데 참 감사합니다.

 

하단역 호떡. 정직한 호떡맛.

 

중앙시장 붕어빵. 반반이요.

 

풍호동 꽈배기. 제리 어머니의 지인께서 오픈, 많이 찾아주세요.

 

막걸리 비교. 라이벌끼리 먹어봤는데 느린마을 승리.

 

김탕 컵밥. 신박한데 맛있는 맛.

 

김스낵들. 맥주안주네 이거 ㅡㅡ

 

GS슈퍼 간식들. 츄러스는 좀 신박했다.

 

과자들. 딱히 인상적인건 없었고

 

왕뚜껑 봉지면. 매우 별로

 

미역국 라면. 매우 존맛

 

영국항공 기내제공과자. 외제맛

 

편의점 버거들. 에그버거가 존맛

 

버터링쿠키. 이거 원래 이케 작았나 ㅡㅡ

 

옵스. 아 빵 맛있더라.

 

뚜레쥬르. 사려는거 다 팔려서 슈만 사먹었다.

 

며칠뒤에 가니까 사려는게 있네. 고메 버터식빵 나름 괜찮

 

크리스마스에 산 복숭아 어쩌구 케이크. 이건 꽤 맛있었다.

 

벚꽃역. 빼빼로데이 스틱. 매우 큰 참깨스틱에 초코맛.

 

다른날의 빵들. 맛있게 잘 먹었음.

 

대전역 초코파이하우스. 비싼데 맛은 있더라. 문제는 너무 비싸다.

 

미진제과. 제리 아버지 찬스로 와장창

 

미진버거는 제리의 취향이랑 좀 거리가 있고

 

에그타르트는 리티의 취향이고

 

아무래도 베스트는 야채고로케인듯

 

켈로그. 시리얼은 켈로그만 믿고가자

 

귤. 겨울이니까.

 

편의점 샌드위치. 셋다 괜찮았다. 모닝샌드는 홍루이젠 느낌도 났고

 

고추참치볶음밥 삼각김밥. 그저그럼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 껍질을 안까고 돌려서 눅눅

 

인간사료 짱이야. 제리가 순식간에 다 해치움

 

초코파이 콜드브루 모카. 맛있는데 비싸다

 

제과점 젤리. 리티의 최애 간식.

 

씨유 잡템들. 이벤트 만원 쿠폰 생겨서 알차게 쓸어왔다.

 

따봉. 맛은 안따봉

 

빼빼로. 화이링! 이제 딴데 가셨어..

 

상어밥. 고래밥이네 ㅡㅡ

 

하겐다즈 티라미수 모찌. 존존존존존맛

 

삼립호빵. 맛이 그대로구나.

 

GS 바움쿠헨.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아서 좀 놀람.

 

공연 끝나고 토요코인에서 혼자 먹은 저녁 겸 간식.

 

풀무원 동지팥죽. 어 이거 맛있더라.

 

붕어싸만코. 갑붕싸, 밤이랑 떡이랑 다 괜찮았다.

 

이것저것 잘 먹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