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4년 01월의 이야기


대림역이었나?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높이도 적당해서 괜찮았던 의자.


가봤던 지하철역중에선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 그래도 사람이 바글바글.


귤을 별로 안좋아하는 제리가 보기에도 맛있게 생긴 귤. 


집안을 정리하다 발견한 10년전 사진. 심지어 입대도 하기 전이다.


제리의 생일선물. 굉장히 만족스럽다.


친한 부부가 챙겨준 제리의 생일케잌. 아주 행복하다.


간만에 디큐브시티. 입구에 세워놓은 스파이더만의 조형물이 너무 리얼하다 


구매한건 왼쪽 증정받은건 오른쪽. 뭔가 배보다 배꼽이 큰 느낌.


진해로 보내어지는 선물. 우체국 아저씨의 완전 깔끔한 포장실력.


발견 +_+


불이 꺼진 시장은 낮의 번잡함과는 완벽하게 대치될만큼 조용했다. 


주차를 개X같이 해놨네.




1월의 늦은 한파는 출퇴근길을 괴롭게 만든다. 기어이 제리는 한번 미끄덩.


만근장려금 획득을 위한 사내 미니게임. 게임이 복잡할수록 참가자는 귀찮;;


물건을 담자마자 옆면이 아름답게 뜯어진 자이언츠 쇼핑백. 꼴데가 그렇지..


이사온지 몇달만에 단장한 제리네 회사 로비. 이제 좀 그럴듯하다.


저렴하게 풀린김에 간만에 폰케이스 교체. 다이어리형은 오랜만인듯.


디자이너를 괴롭히는 우리동네 벽보. 와중에 폰트는 좀 성의있네


제리네 회사에서 설 선물로 나온 정관장과 위에 살포시 얹어진 상품권. 


짱박히기 좋은 새로운 카페를 발견해서 신난 부부.


근래 가장 평온하게 보냈던 이번달. 별 탈 없이 잘 지내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