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친구들이야 이런 메신저가 있는줄도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네티즌들에겐 익숙한 메신저가 아닐까. 쨌든 10번이 넘는 버전업이 진행되는

동안 인터넷의 대세도 많이 바꼈고 자연스레 우리도 사용하지 않았던 메신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 MSN 


그래도 아직 많은 분들이 쓰는줄 알았는데 스카이프로 통합된다고 하더라.

혹시나 해서 스카이프로 업데이트를 해보니 이질감 가득한 메인창은 둘째치고

빈약한 기능들은 어쩔. 쨌든 안그래도 없었던 사용자가 더더욱 줄어들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