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일상생활/부부의 2011. 10. 19. 00:00


아이폰으로 찍어서 SNS에 바로 올리는 바람에 그리내에 안올린 사진들 러쉬.




눈이 많이 왔던 날. 온통 새하얗다.. 


리티가 준 올해 제리 생일선물. 진심 마음에 듬. 아 완전 내스타일이야.


눈이 좀 덜오나 했는데 며칠있다가 바로!


3월에 구입한 제리의 새신발. 나이키 답지 않게(?) 튼튼하더라.


비오는날의 출근길.. 사진만으로는 운치가 있을뻔 했으나.


스타벅스 신상 컵. 사고싶긴 한데 좀 비싸더라..


게임하다 어느날 타는냄새가 나길래 살펴보니 컨센트가.. 좀만 늦었어도 ㄷㄷ


골판지로 꾸역꾸역 만든 폰 거치대(-_-)


리티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선물에 같이 동봉된 편지. 마음이 따뜻해졌다.


항상 타야되는 버스만 늦게 온다.


투혼 시사회. 흥행은 하지 못했던 걸로..


플옵보러 내려가는길의 휴게소 안 야구모자 가판대. 롯데꺼만 매진이더라


아는동생이 데려다줬는데 해메다가 근처에 내려준곳이 동의대역 ㅋㅋ



내려간김에 간만에 본 부산사는 동생, 초5때 처음봤는데 어느새 공익요원


뜬금없는 한컷.


날이 추워지니 길이 얼었다.




항상 막히는 길.



동네 버스정류장 앞 육교가 없어지고 횡단보도가 놓였다. 불안했는데 잘 된듯


요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재밌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