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문답 취미생활/놀이 2006. 7. 12. 00:00

 

灰色志向님의 이글루에서 틀액백 -_-;

문답 쪼아~




Q1. 현실을 말할 자신이 있습니까?

Yes


Q2. 자신이 알고 있는 자신의 성격

아기자기단순미묘..명쾌(?)

싫은 사람은 단칼에 친다.


Q3. 딱히 나를 표현할 성격의 타입은?

성격의 타입이란 말이 뭔지;?


Q4. 나와 성격이 정반대인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

여성스러운/복잡한/미적지근한


Q5. 성격 더럽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까?

적이되면 무서울거란 소리는 들은적 있다.-_-a


Q6. 적극적인 면이 확실하게 보이는 쪽의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


Q7. 소극적인 면이 확실하게 보이는 쪽의 일은? 

하기 싫은일.. 소극적이라기보단 깔짝..


Q8. 부탁을 잘 거절할 수 있는 편, 잘 거절 못하는 편?

예전엔 거절을 못했는데 요즘들어 하기 싫으면 거절할 수 있게 되었다 'ㅅ'

뭐; 커피한잔이라도 사주면; 기분좋게 한다 ㅡ,.ㅡ;;;


Q9. 당신을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뭐; 나도 그쪽이 맘에 들진 않겠는데.


Q10. 길을 가다가 내게 시비를 걸며 지나가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모르는척 지나가버린다. (쌩깐다-_-) 


Q11. 자신이 보기에 호기심이 많습니까?

그럭저럭.. 좋아하는 일에서는 많은편


Q12. 이럴 때 내가 터프해 보인다.

열받으면; -_- 해야할 일이 생기면.


Q13.내 얼굴은 ───다?

성격 문답이라며. <- 회색지향님의 대답. 고칠 필요가 없다고 느낌 ㅡ,.ㅡ;


Q14.공부에 자신있다? 없다? 

자신 있는건 아닌데 하긴 해야겠다.. 크흙


Q15. 달리기로 힘들게 뛰어와 버스에서 좌석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데 조금 짐을 많이든 30대 중반 여자분이 좌석에 못 앉아 힘들어하고 있다면?

머리 희끗한 할머니 아니면 별로 양보해주고 싶지 않다.

30대 중반 여자분들한테 '가방던져 자리잡기'를 꽤 당해서

난 그냥 유탱이나 보며 무관심할테야.

애기나 업었다면 양보해주겠소.


Q16. 경찰서에 가까운 길에서 2만원을 주웠다면?

내꺼-_-; 돈이 궁하오.

내가 내 돈 떨어뜨려 줍는지 남의 돈 줍는지 경찰이 알게뭐람.


Q17. 할 일 없는 당신. 동생(or형, 언니)이 음식을 해 달라고 한다면?

말 안해도 알아서 잘 해준다. (쿠키나 빵이나 기타 오만;가지 음식)


Q18. 드디어 일(or공부)을 끝내고 원하던 일을 하려는데 엄마가 심부름을 시킨다면?

귀찮지만;; 싫어싫어 해놓고도 결국은 한다 ㅡ,.ㅡ;;


Q19. 밖에 추운데 동생(or형, 언니)이 만화책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수고비는 준댄다)

내동생이 부탁 안해도 내가 가서 빌려오는 편. 나야 어짜피 맨날 나가니;


Q20. 이 문답을 받을 분들은?

보는 선착순대로 하시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