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일상생활/제리의 2005. 4. 13. 00:00

스타벅스 머그컵도 샀겠다..뭐 이젠 부족할게 없다. 

다만 딱한가지 부러운게 있다면 맛있는 커피가 되겠는데.


집에서 식당을 하다보니 항상 커피믹스가 배치되어있어.

그래서 난 그걸 서너개씩 집어와서 집에서 타먹곤 하는데.

자주먹다보니 이젠 그게 입에맞다.(첨엔 맛없었는데..)


그래도 그거에 만족못하고 나만의 비율을 찾으려고

이렇게도 타보고 저렇게도 타보고 비율을 조절중이던 어제..

아버지가 타주신 한잔의 커피가 왜이리도 맛있단 말인가.


여쭤보니 비율을 말씀해주시는데 내가 타니까 또 맛이 없다.-

.....희한하네....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