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의 한쪽 골목에 있는 창원에 유일한 예술/독립 영화 전문상영관.


서울에서 살때도 (없어진) 씨네코드 선재 라든가 CGV 아트하우스에서 독립영화

보는 것을 좋아했던터라 창원으로 이사오자마자 독립영화관을 찾아봤는데 

마침 우리가 이사왔을 즈음 개관을 했다. 포스팅은 지금 올리지만 간간히 왔었다.


예술인 지원 프로젝트 ACC에서 운영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3층은 갤러리이고

4층은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지하에 있던 소극장을 영화로 개조한 공간이다.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층고가 낮다보니 가급적 맨앞줄에 앉는 것이 보기 편한

장점 아닌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런 곳이 존재해주는게 우리한텐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