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Note10+ 취미생활/사진 2019. 12. 18. 00:00




원래 내년에 갤럭시S11이 어떻게 나오나 보고 결정하려는 생각도 조금 있었고

조만간 여행을 가야하니 혹시 모를 분실위험을 막고자 여행후에 사려 했으나


최근에 리티의 폰이 느려지는 주기가 점점 잦아지는것도 있고 우리 여행지가

치안이 괜찮은 곳이라해서 과감하게 갈아탔다. 갤럭시노트에서 갤럭시노트로


아이폰에서 갤럭시라고 갈아탔을때만큼의 변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행속도가

빨라진건 괜찮고 광원촬영 기능이랑 액정화면이 시원시원한게 꽤 마음에 들고

전면카메라 구멍이 걱정이었는데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는 그다지 안거슬린다.


Galaxy Note8 취미생활/사진 2017. 11. 22. 01:00




앱등이까지는 아니어도 2010년 아이폰4 이후로

7년간 3세대에 걸쳐 아이폰만 써온 우리 부부의

첫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나름 큰 변화다.


잡스의 부재가 얼마만큼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언제부턴가 아이폰에 혁신은 기대를 안하게 되었다만,

이어폰 단자의 삭제나 아이폰X의 이른바 M자탈모 논란은

이걸 감수하면서까지 새 아이폰으로 갈아타야되는지

  한달여 기간동안 심각한 고민을 하게 해주었다.


결론은 현세대 아이폰에 아무런 매력을 못느낄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써봐야겠다는 생각.


아직 꽤 낯설지만 최소 2년간은 잘부탁한다.








어머니가 얼마 전 폰을 바꾸셨다.

거의 6년 가까이 써오신 갤럭시S2가 드디어 기기의 한계에 다다르니

어지간하면 기계를 잘 안바꾸시는 어머니 인내심도 바닥이 났던 모양

폰 바꾸시러 가실때 꼭 같이 가자고 말씀드렸건만 덜컥 지르셨다.


아들입장에서야 보다 최신형인 갤럭시S8을 사셨으면 싶지만,

손크기가 작으시다보니 조금 더 작은 S7이 나았을수도 있었겠다.


어쨌든 나도 접해보지 않은 기계이다보니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면서

쓰시기에 편하시게끔 설정하다가 내 폰이랑 사진이나 비교해볼까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저조도 환경에서 같은 구도로 한방씩 찍어봤다.


발매일자가 5개월밖에 차이가 나는 사실상 동시대의 폰인데

사진에 둔감한 내가 보기에도 저조도에서의 화질이 큰 차이가 있다.

사진때문에 갤럭시를 쓰는 분들의 심정이 급 이해가 되었다.


결론은 우리 폰도 이제 바꿀시기가 되었다....는 뭐 그런..





iPhone6S 취미생활/사진 2015. 10. 25. 18:27



정식 넘버링 아이폰만을 써왔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아이폰6이 아니라 아이폰6s로 갈아타게 되었다.


되려 3D터치를 쓸 수 있어서 잘되었다고 할까? 

생각보다 3D터치의 기능이 쉽고 괜찮더라.


어쨌든 3년동안 잘 썼던 아이폰5에게 감사하고,

새로운 주인에게도 계속 유용하게 쓰이길.





아이폰5 취미생활/사진 2012. 12. 20. 00:30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손에 쥐어져있던 아이폰5. 사진으로 볼땐 길어진게

조금 이상했는데 막상 구매하고 적응되니까 이젠 아이폰4가 짧퉁하게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