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602-37, 중국음식


제리의 31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선택한 음식은 입맛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선택하게 된  음식으로, 다름아닌 리티는 처음으로 먹어보는 양꼬치가 그것.


어떤 음식이던 처음 먹을때의 맛이 그 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결정하는 만큼

맛있는 곳에서 먹는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다행히 근처에 유명한 집이 있었다.


주문은 자리를 함께한 중국경험 풍부한 부부의 도움을 빌어서 인원수 만큼의

양꼬치와 지삼선 그리고 건두부무침과 꿔바로우 경장육슬에 곁들일 맥주까지


일단 양꼬치는 냄새가 난다는 선입견이 무색할만큼 잡내없이 손질이 잘되었고

노릇노릇한 풍미가 그동안 먹어왔던 다른고기에 뒤지지 않을만큼 맛이있었고

음식들도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가지와 건두부의 맛과 식감이 기억에 남는다.


가게의 구조상 테이블간격이 좁고 서비스가 매끄럽지 못한 점이 아쉽긴하지만

훌륭한 맛과 넉넉한 양에, 아주 저렴한 가격등의 장점이 아쉬운점을 덮어준다.


Impact of the Table

oh 두부의 뉴월드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