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IP의 3번째 MMORPG이자 제작발표 5년만에 CBT를 하는 그 게임


LineageEternal


정말 기대 안했는데, 리티가 당첨이 되어서 제리가 플레이 했다.(?)




웅장한 컨셉의 로그인 화면과 서버 선택 화면, 정식서비스 하면 시에나 서버를 가는걸로.



단일 캐릭터 육성이 아닌 계정 내 여러 캐릭터 그룹을 번갈아 하면서 플레이하는 방식. 그룹은 이터널이란 명칭.

쉽게 설명하면 MMORPG에서 철권 태그 처럼 캐릭터를 교체한다고 보면 된다. 호불호가 많은 부분.


오프닝이 나오고.





초반 튜토리얼. 볼륨이랑 습득하는 컨텐츠는 지루하지 않고 적당한 편.



튜토리얼 완료 후 말하는 섬.


일정 레벨마다 지급되는 장비상자들.


말하는 섬에서의 첫 레벨업.


지형은 기존 리니지 시리즈랑 비슷하면서도 꽤 다르다.


이터널 내 두번째 캐릭터로 선택한 요정.



정예몹도 사냥하고 몰이사냥도 막 하고.


그러다 사망. 꽥.


사이즈가 줄어서 그런데 게렝. 곳곳에 리니지1의 NPC들이 등장한다.


퀘스트중엔 이런 짐짝을 나르는 퀘스트들도 조금 있고.


셀로브. 여전히 쪼렙에겐 무시무시.



첫 인던.



구성상에서 특별한 건 없다.


필드보스. 10명정도 모여야 겨우 사냥가능.


첫날 테스트의 종료. 공지의 가독성은 꽤 구린편이다.



말하는 섬의 최종보스 바포메트. 패턴이 제법 까다로운 편.


어쨌든 사냥완료.



바포메트 사냥 완료 후 개봉된 세번째 이터널 슬롯. 데스나이트를 선택.



말섬을 떠나, 본토인 기란으로 이동. 리니지1과는 다르게 그냥 텔리포트 방식의 이동.



왠 소나무 막대가 있길래 사용해보니 균열이란 인던이 생성되더라.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


그리고 오만의 섬.





스크린샷으로 보면 알겠지만 디아블로3의 균열이랑 꽤 흡사하다.


역시나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


오만의 탑 완료 후 개봉된 네번째 이터널 슬롯. 다크엘프를 선택.




CBT 막바지에 이터널 슬롯을 마구 개방시켜줘서 이것저것 선택.




제작 시스템. 그다지 어렵지 않구요.





강화시스템. 역시나 어렵지 않구요. 아직 CBT라 그런가 99강화까지 막 나온다.





이터널 내 메뉴들. 복잡하긴 하지만 이해는 쉬운 편.




CBT 마지막날 단체스샷 후 서버 종료.


일단 재밌게는 했다. 최근 플레이한 MMORPG중에선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한 편.

신작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신선함은 거의 없었다.

블소를 할때만 해도 와 이런게임이? 라는 충격이 있었는데, 그런 감정은 전~혀.

경쟁작을 압도할만큼의 새로운 요소를 찾을 수 없는 만큼 걱정은 조금 되는데, 알게 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