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대림미술관.


오늘은 린다 매카트니전. 이름에 드러나듯, 폴 매카트니 경의 부인이다.


아래서부터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나열한다.






























































사진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진전을 올때마다 참 많은 공부가 되는것 같은게

연출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이 이리 아름다울 수 있다는걸 느꼈다.






간만의 전시회. 간만의 대림미술관.


방문한 김에 멤버쉽에도 가입. 괜찮아보이는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소리, 빛, 시간 이라는 주제답게 1층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빛의 예술. 


아래부터는 층마다 전시된 전시물들.
























4층에 전시되었던 빛기둥. 유난히 커플들의 호응이 좋았던 작품.


물론 우리도 기념사진 찰칵.



예술이랑 건축을 공부하는 분들에겐 많은 영감을 받을 전시회가 아닐까 싶다.





예전보다는 확실히 전시회를 자주 가고 있는데,


소셜 영향도 있지만 자주 가다보니 보고 싶은 것도 많아진 것도 분명한 사실.


핀율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입니다.


아래서부터는 작품 사진 나열.


























근처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씩 마시며 마무리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